집 주인 기소되지 않을듯
스머나 경찰은 16일 밤 스머나에서 집에 침입하려던 강도 미수범이 집주인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7시 24분경 로클로맨드 레인과 하이랜드 드라이브 지역에서 총에 맞은 사람에 대한 신고를 받고 츨동했다.
경찰은 강도나 집주인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집주인이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지도 밝히지 않았다.
스머나시에서는 최근 한 달도 못돼 집에 침입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을 사살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지난 달, 한 여성이 자신의 스머나 아파트에 침입한 남성을 총으로 쏴 죽였다. 그 총격은 컴버랜드 웨이의 앨더 파크 아파트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그 남자가 여자의 집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 다음 창문을 부수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여자와 남자가 서로를 알고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두 발의 총격은 2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일어났다. 경찰은 16일 밤 총격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