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 완화에 지원자 늘어… 대학 다시‘인기’

미국뉴스 | 교육 | 2023-02-24 09:04:33

코로나 완화에 지원자 늘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2~2023 입학지원 20%↑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진정되면서 전국 대학 지원도 다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대학 입학 지원자가 조기 전형에 이어 정시 전형에서도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교육 매체 ‘공통지원서’(common app)가 최근 발표한 2022~2023년 대입 시즌 현황에 따르면 1월 기준 107만9,936명이 미 전국 841개 대학에 입학 지원서를 제출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2020년의 90만3,533명보다 20% 증가한 수치다.

 

대부분 대학에서 1월 정시전형 지원자 접수를 마감하기 때문에 이 결과는 올 대입 시즌의 정시전형 지원자 수가 코로나19 이전보다 늘어났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조기전형 지원자 현황을 가늠할 수 있는 공통지원서의 지난해 11월 보고서에서도 지원자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26% 늘어난데 이어 정시전형 지원자수도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치를 뛰어넘었다.

 

또 지난 1일 기준 지원자들이 각 대학에 제출한 입학 지원서는 총 534만6,600개로 2019~2020년의 431만7,709개보다 24% 늘었다. 이는 지원자당 5개 대학에 입학 원서를 제출했다는 의미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교육계는 학부모와 고교 졸업생들이 대학 졸업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고교와 대학교 졸업자의 연봉이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고 ▲미래 유망 직종인 정보통신(IT)이나 간호사 보조 등 의료 부문은 최소 2년제 이상의 대학 교육이 필요하고 ▲학생 감소를 겪은 대학교들이 학생 유치 경쟁에 나서면서 장학금 및 학자금 탕감 기회도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소수계 지원자는 2019~2020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다만 대입에 있어서 빈익빈 부익부 경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국 대입 지원자의 절반 이상(56%)이 소득 상위 20%에 속하는 지역 거주자로 나타난 반면, 소득 하위 20%에 속하는 지역 거주자는 6%에 불과하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두드러진 SAT·ACT 점수 제출 의무 폐지도 자리잡아가는 모양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 중 시험 점수를 제출한 비율은 4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의 47%과 비슷한 수치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2020년의 경우 지원자의 78%가 점수를 제출한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다.

 

해외에 사는 유학생 지원자는 2019~2020년 대비 45% 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학생 지원자가 증가한 상위 5개국으로 중국과 인도, 나이지리아, 가나, 캐나다 등이 꼽혔고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텀스 후보, 식료품·생필품 로컬 세금 면제 공약
바텀스 후보, 식료품·생필품 로컬 세금 면제 공약

주정부 지역 세금 감면 안정화 기금 조성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하이웨이에 위치한 알 후다 그로서리스(Al Huda Groceries) 매장 통로 사이에서, 키샤 랜스 바텀스는 1일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지난해 조지아 경제투자 352억 달러

한국 등 외국기업 투자 78억 달러 조지아주의 경제적 호황이 지난해에도 계속 이어지며,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2년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비즈니스 포커스-피콜로 보청기 앤드류 홍 대표〉 "건강한 청력이 활기찬 삶의 원동력"
〈비즈니스 포커스-피콜로 보청기 앤드류 홍 대표〉 "건강한 청력이 활기찬 삶의 원동력"

피콜로 보청기(Piccolo Hearing)는 건강한 청력이 충만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는 기업이다. 청력 손실은 인지기능 저하 및 사회적 교류 감소와 연관돼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진주시 대표단, 캅카운티 및 애틀랜타시와 협력 확대

캅, 항공산업 교류 확대방안 모색애틀랜타시, 문화 및 청소년 교류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대표단이 조지아주를 찾아 캅 카운티와 애틀랜타시를 방문해 지역 우주

코카콜라, 귀넷 일원 7개 마켓서 코페 홍보
코카콜라, 귀넷 일원 7개 마켓서 코페 홍보

둘루스, 노크로스 매장에 홍보 배너 2026 코리안페스티벌 음료 후원사로 참여한 코카콜라가 메트로 애틀랜타의 귀넷카운티 주요 마켓에 특별 진열대를 설치하고 페스티벌 홍보에 나선다.

〈포토뉴스〉남대문마켓, 풀무원 고페재단에 각 1만 달러 후원
〈포토뉴스〉남대문마켓, 풀무원 고페재단에 각 1만 달러 후원

2026 코리안페스티벌을 후원하는 기업들의 동참이 늘고 있다. 남대문 파머스마켓과 식품기업 풀무원은 3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각각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대문 파머스마켓은

폴딩카운티서 비행기 추락…10대 조종사∙20대 교관 중태
폴딩카운티서 비행기 추락…10대 조종사∙20대 교관 중태

3일 밤…탑승자가 직접 신고  폴딩카운티에서 단발 엔진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2명 모두 중태에 빠졌다.폴딩카운티 셰리프국 발표에

조지아 주거비, 전국 11번째로 저렴
조지아 주거비, 전국 11번째로 저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 주별 주거비 지수조지아, 전국평균보다 22.4%나 낮아하와이 가장 높고 오클라호마 제일 낮아 조지아의 주거비(Housing Cost) 수준이 전국에서 11번째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