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학자금 융자 탕감 내일부터 다시 시작

미국뉴스 | 사회 | 2022-10-23 15:42:29

학자금 융자 탕감 내일부터 다시 시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법원, 6개주 시행중지 가처분 소송 기각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탕감 정책이 예정대로 시행될 수 있게 됐다.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융자 탕감 행정명령 시행 중단을 요구하는 두 건의 소송 및 청원에 대해 지난 20일 연방 법원과 연방 대법원이 모두 연방정부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으로 23일부터 학자금 융자 탕감이 다시 시작된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연방법원의 헨리 E. 오트리 판사는 이날 공화당이 주도하는 6개주(미주리, 네브래스카, 아칸소, 아이오와, 캔자스, 사우스캐롤라이나)가 제기한 시행중지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

 

오트리 판사는 이날 “6개주가 학자금 탕감 계획에 대한 중요하고 의미 있는 도전을 제기했지만 소송 당사자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들 6개주는 즉시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연방 대법원의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도 이날 위스콘신주의 보수 성향 단체인 ‘브라운카운티 납세자 협회’가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탕감 시행을 막아달라고 요청한 긴급 청원을 거부했다.

 

이 협회는 제7 순회항소 법원에 항소했지만 기각 결정이 내려졌고, 결국 19일 연방 대법원에 학자금 융자 탕감 시행을 중지해달라는 긴급 청원을 냈으나 이마저 하루 만에 거절 당했다. 배럿 대법관은 이날 긴급 청원에 대한 대법원의 전례에 따라 논평 없는 거부 입장을 밝혔다.

 

연방 법원과 연방 대법원의 이 같은 결정으로 위기를 맞았던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융자 탕감 정책은 예정대로 계속 시행될 수 있게 됐다.

 

연방정부는 이달 17일부터 연방 학자금 융자 탕감 신청을 접수받기 시작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연방 학자금 융자 탕감 정책에 따라 연소득 개인 12만5,000달러, 부부 합산 25만달러 미만인 연방 학자금 채무자는 미상환 부채 가운데 최대 1만 달러까지 탕감 받는다. 특히 학자금 채무자 가운데 대학에서 펠 그랜트 보조를 받은 이들은 최대 2만달러까지 탕감이 이뤄진다.

 

<이진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5번-7번 출구 금 19PM-월 5AM 조지아주 교통국(GDOT) 소속 공사 인력들이 다가오는 8월 28일 금요일부터 풀턴 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남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24일 갤런당3.81달러1년 전 보다 92센트↑  조지아 개스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4일 오전 현재 조지아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스톤마운틴 인근 트레일서 광견병에 감염된 박쥐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견됐다.디캡카운티 당국은 스톤마운틴 지역 밀스톤 트레일 인근에서 지난 21일 발견된 박쥐에 대한 광견병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말다툼 끝… 20대 남성 사망 일요일 대낮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휴식 및 트레일 코스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한 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사건은 23일 오후 4시께 벨트라인 내 폰스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이종원 변호사 설명회 게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온라인 설명회」 (이종원 변호사) 녹화 영상을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번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9월 4일까지 등록기한 연장 지난 15일 마감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선거관리위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부친 간병 차 고국 방문 인도 여성ICE “영주권 포기”간주…추방절차이민법원 올 5월 추방 기각 불구이민당국, 체포·구금 추방 재시도 지역 공립학교 특수교육 교사로 일해 온 인도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다수 정치인 참석 승리 기원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미쉘 강 후보의 선거운동 출정식이 지난 22일 둘루스 그라운드 게임 오피스에서 열렸다.민주당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