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복잡한 통일문제, 다른 접근법 필요한 때"

지역뉴스 | 사회 | 2022-10-10 11:35:58

평통 애틀랜타, 김형률, 하인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민주평통 3분기 정기회의·강연회

하인혁 교수 "통일 필요성' 강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야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8일 저녁 둘루스 1818클럽에서 3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형률 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공화국은 국민이 주인이고,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나라”라며 “통일의 주체도 국민이며, 국민의 열망이 하나씩 모여지는 통일운동의 생활화가 필요하며, 과정으로서의 통일운동에 우리 모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회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 신뢰구축의 선전환 ◁상호존중에 기반한 남북관계 정상화 ◁북한주민의 인권증진과 분단의 고통해소 ◁남북한 개방과 소통을 통해 민족동질성을 회복 ◁국민·국제사회와 함께 내실 있는 통일준비 등에 ‘통일의 5대 핵심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설문지를 작성했다.

이어 웨스턴 캐롤라이나대 하인혁 교수가 ‘통일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에 대해 강연했다. 하 교수는 통일에 대한 인식의 변화, 역대 정부의 통일정책, 통일의 경제적 효과,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하 교수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특히 젊은세대의 통일 필요성 인식이 매우 낮고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이유다”라고 각종 조사의 지표를 근거로 제시했다. 경제적 측면에서도 통일비용과 분단비용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오픈 마인도로 국민들의 피드백을 수용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 교수는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통일문제를 푸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으며, 평화공존과 탈민족주의 통일 정책도 고려할 때가 됐다고 제언했다. 박요셉 기자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 참석 위원들이 모임 후 한자리에 모였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 참석 위원들이 모임 후 한자리에 모였다.

하인혁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하인혁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USA 투데이 선정 미식축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팬들은 전국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가장 환상적인 장소를 확보하게 됐다.USA 투데이가 발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미국에 왔으면 동화돼라""증오가 귀넷에 찾아왔다"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가 무슬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교 측의 종교적 편의 제공 문제를 두고 거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배로 카운티 주택서 나무 덮침 사고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에서 거대한 나무가 주택을 덮쳐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집주인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살아남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주말 마켓, 사기이며 미승인 행사 조지아주 농무부가 이번 주말 온라인상에서 홍보되고 있는 가짜 파머스 마켓에 대해 상인들과 쇼핑객들에게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게이트 애틀랜타 벤더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I-285 12번-15번 출구 사이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 풀턴 카운티의 콜리어 드라이브에서 콥 카운티의 페이즈 페리 로드에 이르는 7마일 구간이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포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 조지아주 둘루스의 H마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준호 총영사는 이날 마트를 찾은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백신 미접종 애틀랜타 주민주변인물 대상 역학조사 중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7번째 홍역감염 환자가 발생했다.20일 조지아 공공보건부(DPH)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애틀랜타 주민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대장균 오염 가능성 지난달 리콜 GA∙FL서 감염환자 12명 발생  조지아 등 남부 8개 주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리콜 수위가 최고 위험등급으로 상향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