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 조지아에 29-1일 영향

지역뉴스 | 사회 | 2022-09-28 14:58:57

허리케인 이언, 조지아 동부, 북동부 영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4-5등급 허리케인 플로리다 서부 강타

조지아주 동부·북동부 돌풍 폭우 예상

 

28일 오후 늦게 허리케인 이언(Ian)이 4등급으로 격상돼 플로리다 남서부 지역에 상륙하고 있다. 최고 풍속은 시속 155마일(250km)의 4등급 허리케인 이언은 최대 18피트(5.5M)의 해일을 동반해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오후 1시 현재 이언의 중심부는 포트 마이어스 서쪽 35마일 지점에서 북상하고 있다.

이언은 플로리다 육지에 상륙 시 4등급 허리케인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멕시코만의 열대성 저기압과 합쳐져 가장 강력한 5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할 수 있다. 미국 역사상 5등급 허리케인은 지난 100년간 네 차례 밖에 기록되지 않았다.  

이언은 28일 밤과 29일 플로리다를 가로질러 탬파, 올랜도, 잭슨빌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조지아 해안에서 방향을 틀어 금요일에 조지아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사이에 허리케인에 가까운 강도의 열대성 폭풍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조지아 해안에는 시속 60마일의 돌풍과 최대 7피트의 해일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9일 오전 7시를 기해 조지아주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방위군 500명을 재난지원에 동원하도록 명령했다. 비상사태는 29일 자정을 기해 해제될 예정이다.

허리케인의 경로가 바뀜에 따라 메트로 애틀랜타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애틀랜타 일대는 29일 더 시원한 기온을 보일 것이며, 금요일 오후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조지아 동부 및 동북부는 강한 돌풍과 비가 예보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토요일인 내달 1일 오후부터 비가 점차 줄어들 예정이다.

허리케인 이언에 대비해 탬파지역의 서부플로리다한인회는 한인들에게 안전에 대비한 핵심 및 상세 행동요령을 공지했다. 한인회는 재난정보 공유, 주택과 차량 등의 안전대책 준비, 비상용품 구비, 외출 자제 등의 행동 요령을 당부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도 공지를 통해 “허리케인 이안은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산사태·홍수·전력공급 중단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우리 동포들께서는 현지 언론 속보 및 정부 당국의 발표 내용에 귀 기울이면서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박요셉 기자

허리케인 이언, 조지아에 29-30일 영향
허리케인 이언의 예상 경로 및 시각, 조지아에 29-1일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집 팔려면 4월 중순에 내놔라… 최적의 조건 ‘골디락스’ 주간
집 팔려면 4월 중순에 내놔라… 최적의 조건 ‘골디락스’ 주간

4월 12일~18일 비싸게 빨리 팔려동면’수요 깨어나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올해 집을 팔 계획인 셀러들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늦어도 봄 철에 집을 내놔야 여름 성수기를

콘도 판매 발목 잡는 마스터 보험… 대출 승인에 영향
콘도 판매 발목 잡는 마스터 보험… 대출 승인에 영향

HOA 의무 가입하는 보험보장 불충분 시 대출 거절서류 지연도 거래에 영향   마스터보험 보장이 불충분하면 해당 단지 내 모든 유닛이 대출 부적격 주택으로 분류될 수 있다. [준

가슴 통증 심해도 “체했다” “답답하다”고… 처치 늦으면 치명적
가슴 통증 심해도 “체했다” “답답하다”고… 처치 늦으면 치명적

고령자 응급질환 신호의 함정  서울아산병원에서 만난 김준성 응급의학과 교수가 고령자의 응급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미열이 날 때마다 해열제를 복용하면 몸

무병장수를 위한 하루 몇 분의 변화…“수명 연장 가능”
무병장수를 위한 하루 몇 분의 변화…“수명 연장 가능”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수면 5분·운동 2분·채소 한 접시“1년 연장”세 가지 습관 함께 바꾸면‘시너지’극대화“작은 실천이 건강수명·기대수명 좌우 가능” 이 작은 변

법원, '대학입학생 성별·인종 공개하라' 트럼프 요구에 제동
법원, '대학입학생 성별·인종 공개하라' 트럼프 요구에 제동

'백인 차별' 검증 목적 의심…진보성향 17개주·대학협회 등 소송전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학들에 요구해 온 인종·성별 입학통계 제출에 제동을 걸었다.4일 일간 뉴욕

'앤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K팝 뮤직비디오 등장…댄서로 참여
'앤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K팝 뮤직비디오 등장…댄서로 참여

우주소녀 다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등장한 샤일로 졸리[스타쉽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 졸리가 K-팝 뮤

"고추장 더 넣어도 되나요?"…LA서 재현된 '폭군의셰프' 속 한식
"고추장 더 넣어도 되나요?"…LA서 재현된 '폭군의셰프' 속 한식

비빔밥·된장국·갈비찜 시연 후 체험…"집에 가서도 만들어보고 싶어"  4일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푸드 쿠킹 클래스'에서 '폭군의 셰프' 속 비프 부르기뇽과

무종교 24% 역대 최고… 30세미만은 개신교 앞질러
무종교 24% 역대 최고… 30세미만은 개신교 앞질러

■2025년 종교인 갤럽 조사‘종교 중요하다’50% 밑으로‘유대인·젊은 층’낮게 평가종교 활동 참여도도 감소세 종교를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인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세 지난해 50%

자고 일어나면 시력 좋아진다? 우리 아이 ‘드림렌즈’ 고민이라면
자고 일어나면 시력 좋아진다? 우리 아이 ‘드림렌즈’ 고민이라면

■ 이채연 중앙대병원 안과 교수스마트폰 등 근거리 작업 증가에 소아 근시 유병률 급증부모 모두 근시라면 자녀의 근시 발생 위험 최대 11.4배7~9세가 골든타임… 고도근시 막으려면

유가 급등에 타격 큰 자동차는?… 미국 브랜드 직격탄
유가 급등에 타격 큰 자동차는?… 미국 브랜드 직격탄

고급 수입차·미국업체 트럭 연간 835달러 추가 부담소형·하이브리드 수요 늘 것유류비 절약 팁 SNS 공유 열풍   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미국 브랜드 픽업트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