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주문한 조개요리에서 진주가 발견되는 뜻밖의 횡재가 발생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펜실베이니아의 스캇 오버랜드 씨로 지난주 가족과 함께 델라웨어 르호보스 비치를 방문해 한 식당(Salt Air)에서 식사하던 중 조개 안에서 보기 드문 보라색 진주(사진=Scott Overland)를 발견했다. 그는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여행 기념품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보라색 진주는 크기나 모양에 따라 대략 600~1,6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