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s!' 로고 새긴 컵만 인정
스와니 시의회는 최근 알코올 음료 개방지역을 시청 뒤편의 신축건물 지대까지 확장하는 조례를 의결했다.
이제까지는 타운센터 파크와 스와니-로렌스빌 로드 남쪽 지역에 한했지만 시청 뒤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으로 식당, 커피숍, 엔터테인먼트 사업체가 확대됨에 따라 알코올 음료 콘테이너 개방지역을 확대한 것이다.
이 지역 비즈니스 업체들을 방문한 이는 ‘치어스’(Cheers!)’ 로고가 새겨진 투고 테이크 아웃 컵에 담긴 알코올 음료를 들고 다니며 구역 안에서 걸어다닐 수 있다. 스와니시는 외부에서 반입한 아코올 음료는 허용하지 않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