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화큐셀, 미국 내 태양광 생산공장 건설 위해 실사단계"

지역뉴스 | 경제 | 2022-08-16 10:29:18

한화큐셀,공장 부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텍사스주·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 공장 부지를 두고 평가 중

 

가정집에 설치된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한화큐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가정집에 설치된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한화큐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미국 내 관련 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에 태양광 관련 대규모 생산시설을 짓기 위해 실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 미 텍사스주에 제출된 문건을 인용해 한화큐셀이 텍사스주 댈러스를 비롯해 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 미국 내 공장 부지를 두고 평가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생산시설은 잉곳(폴리실리콘 원통형 덩어리), 웨이퍼, 셀 등 태양광 패널 관련 소재·부품을 두루 생산할 계획이다.

 

한화 측은 블룸버그에 "잠재적 확장을 위한 실사·분석 단계"라고 밝혔다.

 

잉곳, 웨이퍼 등 태양광 패널 소재·부품은 오랫동안 중국이 사실상 지배해온 분야다.

그러나 최근 미국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기 위해 태양광 분야에서도 중국산 패널 수입 등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미 상무부는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등 4개국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해 중국산 소재·부품을 사용해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우회한다는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또 태양광 패널의 주원료인 폴리실리콘 세계 생산량의 40% 이상이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이하 신장)에서 나오는 가운데 신장 생산 완제품이나 원자재가 포함된 상품 등의 수입을 금지하는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이 6월 발효되면서 태양광 공급망 관련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기후변화 대응에 3천750억달러(약 489조원)를 투자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제정했다.

이 법안은 미 상원과 하원을 통과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서명할 예정이다.

이 법안으로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큰 것으로 꼽히는 한화큐셀은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현재 미 조지아주에 1.7GW(기가와트) 규모의 모듈 공장을 운영 중이다.

또 약 2천억원을 들여 미국에 1.4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블룸버그는 한화큐셀에 대해 "미국 내에 태양광 패널 생산 공장을 가진 몇 안 되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화큐셀은 이번 법안 통과를 계기로 미국 내 추가 투자와 생산시설 중장기 증설 관련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