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켐프의 입법 우선순위, '소송개혁과 소득세 인하'

지역뉴스 | 정치 | 2025-01-16 13:50:48

케ㅁ프, 주정연설, 소송개혁, 소득세 인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6일 주 의회서 주정연설 실시

기업보호 및 소득세 인하 입법

 

브라이언 켐프(사진) 조지아 주지사는 16일 주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례 주정연설을 하며 남은 임기 2년 동안 최우선으로 해야할 입법 과제로 ‘소송개혁’(tort reform)과 소득세 인하를 제시했다.

켐프는 올해 무분별한 기업소송을 제한하고 거대한 배심원 판결을 억제하는 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에 과도한 비용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으로 인해 비즈니스 보험사들이 조지아 기업들에 보험료를 일괄 인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켐프는 설명했다.

2023년부터 소송개혁을 추진한 켐프는 올해에는 연중 특별 입법회기를 열어서라도 이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구체적인 법안 내용은 1월 말쯤 나올 예정이다.

켐프는 지난 10월 발표한 소득세 환급에 더해 향후 2년 동안 약 10억 달러의 소득세를 인하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주 소득세율을 5.19%로 낮춰 향후 10년간 75억 달러 규모의 돈을 주민들이 절약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켐프는 조지아주의 세수 잉여금 165억 달러를 활용하기 위해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10억 달러를 환급금으로 사용해, 단독 거주자는 250달러, 가구주는 375달러, 부부공동 신고자는 500달러의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켐프는 또 주 교도소 개량에 6억 달러, 인프라 구축에 10억 달러 이상을 쓰겠다고 밝혔다. 갱 단속과 인신매매 단속을 위해서도 12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켐프의 또다른 우선 순위는 학교 안전이다. 그는 학생과 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충분한 자금과 보조금, 자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켐프는 연설을 마무리하며 “우리를 이곳으로 보낸 사람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인과 우리 주의 성공을 우선시 하자”며 “대열을 흐트리지 말고 조지아의 성공, 번영을 위해 함께 승리하자”고 역설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명랑볼링대회 개최투명한 재정 운영·생활체육 활성화 선언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회장 박승범)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뷰포드 소재 ‘스타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11월 한 달, 대학 역사상 최초 케네소 주립대학교가 11월 한 달 동안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지원자들의 입학 지원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대학 역사상 최초로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29일 완공식…사무실∙주거∙소매공간 아발론 등과 도심 복합상업지구 경쟁 존스크릭 도심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개발단지 ‘메들리’ 프로젝트 1단계가 완공됐다.메들리 프로젝트 개발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전국 3만여 경찰관 이민단속업무287(g)통해 ICE∙지역경찰 협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해 이민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경찰관 수가 최근 크게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등록 유권자 21만명 '캐스팅 보트'아태계 유권자 투표율 84% 증가  조지아주의 아시아계 유권자가 10년 새 2배 폭증하며 선거판을 흔들 ‘케스팅 보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9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2025 연방 센서스 추산 통계조지아 한인 자가 소유율 67%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달러미주 전체 한인 227만명 돌파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2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조지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애틀랜타서 오소프, 바텀스 지원 유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맹비난을 퍼부으며 중간선거를 그의 권력을 억제할 '마지막이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사이클 금 3·은 1 획득첫 출전 보체팀은 4위 둘루스 소재 샤인커뮤니티(The Shine Community) 스페셜올림픽 트레이닝센터 소속 선수들이 지난 10월 16일(금)부터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10월 31일·11월 1일 10AM, 2PM그라운드 게임 조지아 둘루스서  조지아주 하원 99선거구 민주당 미쉘 강(Michelle Kang)후보는 오는 10월 31일(토)과 1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