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연방하원 ‘인플레 감축법안’ 통과

미국뉴스 | 사회 | 2022-08-12 18:20:32

인플레감축법 의회 통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 대통령 서명만 남아

오바마케어 정부보조 3년 연장

메디케어 처방약값 할인혜택 등

 

연방하원은 7일 향후 10년간 7,500억 달러의 세입을 늘려 4,300억달러는 헬스케어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사용하고, 3,000억달러는 적자감축에 투입하는 내용의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 법안은 이미 지난 7일 상원을 통과한 상태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름 휴가에서 복귀한 다음주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법안인 ‘더 나은 재건(BBB)’ 법안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개월 동안 법안 통과를 위해 정치권을 설득하는 등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중대한 정치적 승리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법안은 우선 오바마 케어의 정부보조를 2023년 1월부터 3년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보조가 연장되지 않을 경우 내년 1월부터 오바카케어의 보험료가 58%나 급등해 수백만명이 정부건강보험 가입을 포기하는 사태를 초래했을 것으로 우려돼 왔다.

 

이번 법안에는 또 메디케어 처방약값을 낮추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의료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처방약값의 본인부담금에 연간 2,000달러의 한도가 설정돼 이를 넘으면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2024년부터 10종, 2029년부터 20종에 대한 처방약값을 최소 25% 할인받는 혜택이 새롭게 생긴다.

 

이와함께 미국에서 조립되고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차를 연소득이 15만달러 이하인 개인(부부는 30만달러 이하)이구입하는 경우 7,500달러의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내용도 이번 법안에 담겼다. 중고 전기차는 연소득이 7만5,000달러 이하(부부는 15만 달러이하)인 개인이 구입하는 경우 4,000달러의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연매출 10억달러 이상인 150여개 대기업들에게 15%의 최저 법인세를 부과하고, 대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인 바이백에 1%의 세금을 물린다는 계획이다.

 

<이진수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명랑볼링대회 개최투명한 재정 운영·생활체육 활성화 선언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회장 박승범)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뷰포드 소재 ‘스타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11월 한 달, 대학 역사상 최초 케네소 주립대학교가 11월 한 달 동안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지원자들의 입학 지원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대학 역사상 최초로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29일 완공식…사무실∙주거∙소매공간 아발론 등과 도심 복합상업지구 경쟁 존스크릭 도심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개발단지 ‘메들리’ 프로젝트 1단계가 완공됐다.메들리 프로젝트 개발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전국 3만여 경찰관 이민단속업무287(g)통해 ICE∙지역경찰 협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해 이민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경찰관 수가 최근 크게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등록 유권자 21만명 '캐스팅 보트'아태계 유권자 투표율 84% 증가  조지아주의 아시아계 유권자가 10년 새 2배 폭증하며 선거판을 흔들 ‘케스팅 보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9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2025 연방 센서스 추산 통계조지아 한인 자가 소유율 67%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달러미주 전체 한인 227만명 돌파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2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조지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애틀랜타서 오소프, 바텀스 지원 유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맹비난을 퍼부으며 중간선거를 그의 권력을 억제할 '마지막이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사이클 금 3·은 1 획득첫 출전 보체팀은 4위 둘루스 소재 샤인커뮤니티(The Shine Community) 스페셜올림픽 트레이닝센터 소속 선수들이 지난 10월 16일(금)부터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10월 31일·11월 1일 10AM, 2PM그라운드 게임 조지아 둘루스서  조지아주 하원 99선거구 민주당 미쉘 강(Michelle Kang)후보는 오는 10월 31일(토)과 1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