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예수’ 모르는 인구 30억, 전체 선교사 중 3%만 파송

글로벌뉴스 | 종교 | 2022-07-07 09:04:09

예수’ 모르는 인구 30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지 거주 많아 접근 어려워

 

잠비아 어린이들이 예배에서 기도하는 모습. <샬롬장애인 선교회>
잠비아 어린이들이 예배에서 기도하는 모습. <샬롬장애인 선교회>

전 세계 인구의 42%가 복음을 접해본 적 없는 미전도 종족이지만 이들을 대상을 한 선교 인력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보고서는 미전도 종족 대상 선교가 부족한 원인은 선교 열정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치적, 지역적, 문화적 특성 때문에 선교사의 발길이 쉽게 닿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독교 선교 단체 ‘여호수아 프로젝트’는 세계 인구 약 77억 명 중 약 42%에 해당하는 30억 명을 미전도 종족 또는 ‘전도를 거의 받지 못한’(Least Reached) 종족으로 분류하고 있다. 전 세계 1만 7,000개 종족을 대상으로 한 선교 활동을 보고하는 ‘여호수아 프로젝트’는 교회 출석 경험이 없는 것은 물론 성경을 읽어본 적이 없고 예수의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종족으로 정의한다.

 

종족 수로 따지면 1만 7,000개 종족 중 약 7,000 종족이 미전도 종족으로 이중 고작 2% 미만이 복음주의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 기독교 정체성을 지닌 종족 비율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여호수아 프로젝트는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려면 종족 내 2%에 불과한 복음주의 교인의 전도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니면 외부 선교사에 의한 전도의 발길이 절실한데 이마저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복음주의 선교 단체 ‘이스트-웨스트’(East-West)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40만 명의 선교사가 활동 중인데 이중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펼치는 선교사 역시 약 3.3%에 불과하다. ‘이스트-웨스트’ 미전도 종족 대상 선교사 비율이 낮은 이유로 해당 종족의 지정학적 위치, 정치적 상황, 문화 등을 들었다.

 

미전도 종족의 다수가 물리적 접근이 어려운 동남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오지에 거주하고 있다. 또 이슬람 국가와 힌두 국가 등 기독교 적대 국가에 거주하는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펼치려면 각종의 탄압과 박해를 감수해야 하는 정치적, 문화적 상황이 미전도 종족 선교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데이빗 플랫 목사는 “미전도 종족은 믿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미전도 종족은 단지 복음을 접할 수단이 없는 곳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며 미전도 종족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커브어필 확 바꿔줄 여름 꽃피튜니아·임파티엔스·빈카 백일홍·금어초·헬리오트로프 올 여름에 집을 팔 계획이라면 앞마당에 여름 꽃을 적절히 심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l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가족 지원금도 심사 반영반복 송금은 부채로 의심다운페이 출처 입증 필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 벤모나 젤을 통한 비공식적인 자금 이동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요거트·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폴리페놀 풍부염증 감소·혈당 조절·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효과전문가들“하루 1~3회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 권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2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40대부터 근육 감소… 건강수명 좌우 핵심변수주 2~4회 근력운동·충분한 단백질·회복 관리“ 운동 효과 없다”는 생각 위험… 80대도 가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

AI 성경 이해에 도움 안 된다…활용에 회의적

‘설교 준비·해석’에 ‘신중론’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이 신앙 영역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 준비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사진=Shutterstock> 5~7월이 제철인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세금 환급·주식 시장’덕지출 유지 위해 저축 줄여 필수 지출 위한 카드 사용↑ 경제 체감 심리 크게 악화  고물가 속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지만, 일부 가구는 저축을 줄이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