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관중 입장+우즈 복귀’매스터스 골프 7일 개막

지역뉴스 | 사회 | 2022-04-05 09:31:36

매스터스 골프 7일 개막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타이거 우즈 복귀 여부 촉각, 임성재·김시우·이경훈 출전

 

 타이거 우즈.가 연습 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
 타이거 우즈.가 연습 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

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매스터스 골프 대회가 7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나흘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올해 매스터스는 3년 만에 익숙한 모습을 되찾는다.

 

2020년에는 아예 자취를 감췄고 작년에는 일부만 허용됐던 관중들이 돌아오고,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파3 콘테스트도 다시 치러진다.

 

더 반가운 소식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필드 복귀다.

 

우즈는 작년 2월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절단할 뻔할 만큼 크게 다쳐 선수 생명이 끝나는가 했으나 필사의 재활 끝에 재기, 자신이 5차례나 우승한 매스터스를 복귀 무대로 선택할 참이다.

 

아직 명확한 결정은 내리지 않았지만, 우즈는 지난주 오거스타에 도착해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어 출전 가능성이 높다.

 

우즈 2020년 11월 매스터스 이후 1년 4개월 동안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24), 김시우(27), 이경훈(31) 등 3명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셋은 작년 매스터스 이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우승자 자격을 매스터스 초청장을 손에 넣었다.

 

세 번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을 밟는 임성재는 2020년 준우승을 차지했던 터라 당당한 우승 후보의 일원이다.

 

오거스타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사는 ‘조지아 주민’ 임성재는 일찌감치 현지 적응에 나섰다.

 

이번이 6번째 출전인 김시우도 ‘경험이 무기’인 매스터스에서 일을 낼 때가 됐다는 기대감을 안고 오거스타에 입성했다.

 

이경훈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 당장은 내년에도 출전할 수 있는 12위 안에 드는 게 첫 번째 목표다.

 

우승 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올해 들어 PGA투어 판도가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이기 때문이다.

 

스포츠 전문 도박업체는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을 우승 후보 1위로 꼽았다.

 

저스틴 토머스와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그리고 새로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020년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스미스(호주),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을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거론했다.

 

스피스, 존슨은 매스터스 우승 경험이 있고 매킬로이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매스터스 우승만 남겼다.

 

브룩스 켑카,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펄레,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도 우승해도 놀랍지 않을 선수다. 지난해 매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1번 홀(파4)과 15번 홀(파5) 전장을 더 늘려 조금 더 어려워졌다. 505야드이던 11번 홀은 520야드짜리 ‘괴물 홀’이 됐다.

 

버디를 꼭 잡아야 하는 ‘서비스 홀’ 15번 홀(파5)도 티박스 위치를 옮겨 20야드 더 길어진다. 11번 홀과 15번 홀의 변화로 오거스타 내셔널의 전장은 7천510야드로 늘어났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