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전기차 리비안 신규 공장 계획, 주민 반대 부딪혀

지역뉴스 | 사회 | 2022-02-25 08:42:45

리비안 신규 공장 계획, 주민 반대 부딪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물 오염에 평온 해치고 밀실 결정"…법정투쟁 예고

 

전기차업체 리비안 신규 공장 건립에 반대하는 조지아 주민들
전기차업체 리비안 신규 공장 건립에 반대하는 조지아 주민들

 

 전기차업체 리비안의 조지아주 공장 신축 계획이 주민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25일 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공장 부지 인근 주민 수백 명이 토지 용도변경에 반대하는 소송을 예고하고 이를 위해 15만 달러를 모금했다.

주민들은 리비안 공장이 들어서면 지역 수자원이 오염되며 주민의 평온한 삶이 방해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리비안 공장 유치가 현지 주민들을 외면한 채 밀실에서 결정됐으며 공장 건립 발표 후에도 주민에게 자세한 계획이 공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주 정부는 다음 달로 예정됐던 공장용지 용도변경 찬반 주민투표를 취소했다.

AJC는 주 정부가 토지를 강제수용하거나 공장용지를 주 정부에 증여하는 형태로 주민 찬반투표를 회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비안은 지난해 12월 연간 40만대 생산능력을 가진 50억달러 규모의 제2공장을 조지아주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여름 착공해 2024년 완공되면 7천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주장했다.

AJC는 리비안 공장을 둘러싼 주민 반대 운동은 2006년 기아의 조지아 공장 유치 상황과 비교했다.

당시 조지아주 정부는 토지수용에 직접 나서는 한편, 기아와 협력해 공장 건설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 섬유산업 쇠퇴로 일자리 창출이 절실했던 현지 주민들도 반대 목소리를 낮췄다.

그러나 현재 리비안 공장은 기아의 사례보다 거센 주민 반대에 부딪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에 대해 조지아주 경제개발부는 반대 집회에 관계자를 출석시켜 공장 유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공장개발에 주민을 참여시켜 환경오염, 노사문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설득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