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투표소 4곳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는 지난달 21일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의해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지역 투표소가 1개 늘어남에 따라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8905 Ray Rd #1234, Raleigh, NC 27613) 체육관 내 V104 유스실에서 2월 25일-27일 오전 8시-오후5시 사이에 투표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3월 9일 한국에서 실시되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국민 투표는 오는 23일부터 28일 사이에 전세계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로써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 투표소는 애틀랜타한인회관(23-28일), 몽고메리한인회관(25-27일), 올랜도 우성식품(25-27일), 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25-27일) 등 4곳이 됐다.
선관위는 추가 재외투표소를 결정함에 있어 재외국민 수, 공관과의 거리, 투표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고, 투표시간 보장을 위해 주말(토,일)을 포함해 투표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