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교인 정신건강 문제 어떻게 상담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미국뉴스 | 종교 | 2021-10-07 08:55:08

교인정신건강,종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PCUSA 목사 44% 교육받지 않아

 PCUSA 소속 목회자 상당수가 정신 건강 상담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로이터]
 PCUSA 소속 목회자 상당수가 정신 건강 상담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로이터]

 

‘미국 장로교’(PCUSA) 소속 목사 상당수가 교인들의 정신 건강 문제 상담과 관련, 적절한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PCUSA 소속 목사 4,5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약 44%에 달하는 목사가 교인의 정신 건강 문제를 인지하거나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개인과 가정을 상대로 한 목회 훈련을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약 22%에 해당하는 목사는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된 훈련을 접했지만 정식 교육 과정이 아닌 목회 도중 체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식 교육을 받은 목사는 약 34%로 이중 약 18%는 신학교나 대학교를 통해서, 나머지 약 16%는 평생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한 목사 중 약 61%는 교인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적절히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경험을 나눠 목사들의 정신 건강 문제 대처 교육이 목회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 보고서를 검토한 PCUSA 리서치 서비스 측은 “상당수 목회자들이 정신 건강과 약물 남용 문제를 겪고 있는 교인을 인지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했다”라며 “목사를 대상으로 한 정신 건강 문제 대처 교육이 시급함을 보여준 조사 결과”라고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PCUSA는 미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장로교 교단으로 지난해 2월에도 교단 소속 목사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문제와 목회 활동과 관련된 설문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조사에서 약 54%에 해당하는 교회가 정신 건강 사역과 관련된 교육에 관심을 보였고 약 30%의 교회는 이미 관련 사역을 실시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