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경찰 및 지역사회 한인들 애도
멤피스 경찰협회는 지난 20일 한인 경찰 지미 알렉스 쉰들러(Jimmie Alex Shindler)가 뱁티스트 이스트병원에서 질병으로 치료받다가 숨졌다고 밝혔다.
쉰들러는 35세로 마운트 모리아(Mt. Moriah) 경찰서에서 근무했다. 그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MPD로 12년 동안 재직했다. 그에게는 아내와 2명의 자녀가 있으며, 좋은 친구, 남편, 아빠, 헌신적인 경찰관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경찰협회는 전했다.
쉰들러의 장례 예배가 지난 27일 오후 하이포인트 교회에서 치뤄졌다.
장례식은 28일(화) 오전 11시에 저먼타운 파크웨이(Germantown Parkway)의 메모리얼 가든(Memorial Gardens)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