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웰스파고, 라인오브크레딧 서비스 폐지

미국뉴스 | 경제 | 2021-07-09 09:09:26

월스파고,라인오브크레딧,폐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형 주류은행 웰스파고가 개인 신용대출(라인오브크레딧·line of credit)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은행의 재정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한 것이지만 ‘제2의 돈줄’이 막힌 데 따른 한인들을 포함한 개인 고객들의 원성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경제매체 CNBC는 최근 웰스파고가 개인 고객들에게 공지한 공문을 인용하면서 현재 서비스 중인 모든 개인 신용대출 서비스를 중단함과 동시에 개인 신용대출 서비스를 앞으로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통상 3,000달러에서 10만달러까지 신용대출을 받아 집수리를 하거나 신용카드 부채 상환, 체킹어카운트의 당좌대월에 따른 수수료를 물지 않았던 개인 대출자들의 불편함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웰스파고 공지문에 따르면 신규 및 기존 개인 신용대출 어카운트를 폐지하는 대신 신용카드와 개인 융자 제공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신용대출을 받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대출 계좌가 해지된 이후 60일의 정리 기간이 주어진다.

 

웰스파고는 이번 신용대출 폐지에 따라 피해를 보게 되는 대출 고객 수와 대출금의 규모를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3월 현재 249억달러 규모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초에 비해 26%나 줄어든 수치라고 매체는 전했다.

 

신용대출 서비스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대형 은행이 개인 대출 고객들의 편리를 외면한 채 자신들의 편의를 위한 일방적인 조치이자 갑질이라는 개인 대출 고객들의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또한 개인 신용대출 중단에 따라 타은행의 계좌 개설을 위한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웰스파고가 최근 주택을 담보로 한 신용대출 서비스를 중단한 데 이어 개인 신용대출 서비스까지 중단하게 된 단초는 지난 2017년 ‘유령계좌’ 스캔들이다.

 

미국 내 금융업계는 대출 시장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웰스파고가 개인 신용대출 서비스를 중단하는 상황을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남상욱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핼러윈 참극…쇼핑몰 곳곳 총격으로 사상자 속출

캘리포니아주의 한 핼러윈 용품 매장에서 30일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핼러윈을 하루 앞둔 금요일인 이날 저녁 8시

올해  핼러윈에서 가장 무서운 건 사탕 가격
올해 핼러윈에서 가장 무서운 건 사탕 가격

예년보다 차분한 핼러윈 분위기…사탕 100개들이 가격, 5년새 71% 상승중간선거 앞 고물가 최대 쟁점…트럼프 주장하는 경제성과와 민심엔 간극   버지니아주 맥클린의 한 초등학교에

늘 피곤하다면?…“커피보다 먹는 습관부터 바꿔라”
늘 피곤하다면?…“커피보다 먹는 습관부터 바꿔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피로를 줄이고 활력을 높이는 3가지 간단한 식습관 변화혈당 급상승 없는 통곡물·채소 등 복합탄수화물 섭취 중요탄수화물에 단백질·건강한 지방 곁

목돈 마련에 효자… HELOC 대출 거절됐다면?
목돈 마련에 효자… HELOC 대출 거절됐다면?

주택 가격이 장기간 급등하면서 ‘주택담보 신용한도대출’(HELOC)에 대한 관심도 높다. HELOC는 집값 상승으로 형성된 주택 자산을 담보로 현금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상품이다.

임대 보증금 마련도 어려운 시대… 신청서 제출 전부터 마련해야

다운페이먼트 마련이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힌다. 주택 구입에 필요한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는 데는 수년이 걸리기도 한다. 요즘처럼 물가가 높은 시기에는 허리띠를

가톨릭·무종교’음주율 큰 폭 하락…종교 떠나 전반적인 하락세
가톨릭·무종교’음주율 큰 폭 하락…종교 떠나 전반적인 하락세

가톨릭 20년 사이 79%→55%무종교 72%→60%·개신교 54% ‘적당한 음주 해롭다’인식 확산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음주율이 역대 최저 수

‘어린이 22만 명에게 모국어 복음 전파’
‘어린이 22만 명에게 모국어 복음 전파’

선 미니스트리‘쿠키 브레이크’5분 만화 성경… 현지어로 전도20개국 185개 교회서 영상 사역스마트폰·미니 프로젝터 활용 선교단체 ‘선 미니스트리’(SON Ministries·대표

“10년 뒤 암에 걸린다고?”…전립선 암, 미리 알려줄 신호 찾았다
“10년 뒤 암에 걸린다고?”…전립선 암, 미리 알려줄 신호 찾았다

혈액 속 단백질 12종, 전립선암과 연관옥스퍼드대 연구진, 약 16년간 추적국내 남성암 발생 1위…조기 발견이 관건 간단한 혈액검사로 전립선암 위험이 높은 남성을 발병 10여 년

“낮잠 자주 자는 노인… 치매 위험 48% 높다”
“낮잠 자주 자는 노인… 치매 위험 48% 높다”

노년층에서 낮잠을 자주 자는 습관이 치매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거나 짧은 낮잠을 반복하는 경우 치매 위험이 더 높게

65세 이전에 은퇴 찾아온다면?… 재정 공백 대비해야
65세 이전에 은퇴 찾아온다면?… 재정 공백 대비해야

사회보장연금 서두르지 않기임금 낮아도 재취업 적극 고려실업 급여 수령 자격 확인지출 줄이고 주거비 낮춰야  시니어들이 공원에 모여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을 하고 있다. 예상보다 이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