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 시대 더 부유해진 억만장자

미국뉴스 | 경제 | 2021-04-02 10:10:08

억만장자,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 세계 억만장자의 재산이 50% 넘게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싱크탱크인 정책연구소(IPS)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억만장자 2,365명의 재산은 불과 1년 사이에 8조400억달러에서 12조3,900억달러로 54% 늘어났다.

 

조사는 포브스, 블룸버그 등의 연구를 토대로 이들 억만장자의 작년 3월 18일과 올해 3월 18일 사이 재산 증감액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270명이 새로운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고, 91명은 명단에서 빠졌다.

 

재산 1위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57% 증가한 1,780억달러였고,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와 그 가족이 114% 늘어난 1,626억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1,621억달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1,265억달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1,017억달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965억달러) 순이었다.

 

전 세계 20위권 억만장자의 재산은 1년 새 68% 증가한 1조8,300억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스페인의 2019년 국내총생산(GDP) 1조3,000억달러보다 큰 규모였다.

 

IPS는 13명의 억만장자는 재산이 500%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생수 기업인 농푸산취안 창업자 중산산 회장의 재산이 33배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쿠팡을 뉴욕증시에 상장한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도 6.7배 증가해 이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2,365명의 명단 중 한국인은 38명이 이름을 올렸고, 김정주 NXC 대표가 141억달러로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44위에 랭크됐다. 이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38억달러·150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97억달러·236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84억달러·287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67억달러·390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59억달러·455위)이 올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동방관광&여행사 장재홍 CEO영국·프랑스·네덜란드·독일·이탈리아·바티칸 등 역사와 문화, 자연 기행…‘감동과 치유의 대장정’ 10월 6일 출발, 호텔·버스·식사 일정‘

아마존 애틀랜타 드론 배송 금년 말 시작
아마존 애틀랜타 드론 배송 금년 말 시작

스톤마운틴 물류센터 반경 7마일 내 소매업체 간의 빠른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조만간 아마존의 택배가 하늘을 날아 배송될 예정이다.아마존은 올해 말 조지아주

조지아 학생 수학 점수 상승, 절반은 '낙제'
조지아 학생 수학 점수 상승, 절반은 '낙제'

홀 카운티 스쿨버스 AI카메라 장착
홀 카운티 스쿨버스 AI카메라 장착

'STOP' 무시하면 무조건 찍힌다 홀카운티 학생들이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교육구와 셰리프국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쿨버스 추월 차량을 상대로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홀

AP 한국어 개설, 서명 청원운동 열기
AP 한국어 개설, 서명 청원운동 열기

AP 한국어 개설 캠페인 확산한인 누구나 서명 참여 가능 미국 공립·사립 고등학교에서 'AP Korean Language and Culture(한국어 및 한국문화 AP 과목)' 개

귀넷 일부 학교 협박에 일시 봉쇄령
귀넷 일부 학교 협박에 일시 봉쇄령

6일 여러 학교 소프트 락다운 귀넷 카운티의 여러 학교가 목요일 허위 협박 전화를 받아 일선 학교들에 일시적인 봉쇄령이 내려졌다고 교육구 측이 밝혔다.학부모들에게 발송된 서한에서

주말 포장공사로 I-285 캅 카운티 구간 통행금지
주말 포장공사로 I-285 캅 카운티 구간 통행금지

Exit18-Exit16 2마일 구간 금 7PM ~ 월 5AM 폐쇄 이번 주말 캅 카운티의 I-285 일부 구간 전면 통행금지가 시행된다. 18번 출구인 페이스 페리 로드에서 16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공항·기내 체포 잇따르자, 안전·법적책임 우려 확산“행정영장만으로는 안돼”, 전국 공항 곳곳 마찰 증가, ICE는 공항 단속 확대 방침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뉴욕 JKF 케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미국 내 27개 주에서 확산 중인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멕시코 음식 체인인 치폴레와 쿠도바가 해당 식재료를 전면 회수했다.연

미국인 북한 여행금지 1년 연장

국무부, “어떤 이유로도 방북 안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연방국무부는 6일 “북한 내 체포와 구금 위험으로부터 미국민의 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