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뱅크 오브 호프 스칼라십’출범 20주년, 한인사회 대표 장학금 ‘우뚝’

미국뉴스 | 경제 | 2021-02-04 09:09:04

뱅크오브호프,장학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 은행권은 물론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장학사업 중 하나로 성장한 뱅크 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의 ‘호프 장학금’이 올해로 출범한지 20주년을 맞았다.

 

호프 장학금의 뿌리는 구 나라은행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1년 나라은행이 우수한 성적과 리더십을 지녔지만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이를 뱅크 오브 호프가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급한 장학금만 총 215만달러에 달한다.

 

뱅크 오브 호프 산하 ‘호프 장학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올해 ‘2021년 호프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올해도 2021~22학년도에 대학 입학예정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60명의 장학생을 선발, 각각 2,500달러씩, 총 15만달러 장학금을 지급한다. 개별 장학금과 전체 장학금 규모에서 한인사회 최대 장학금 중 하나다.

 

케빈 김 행장은 “그동안 아태장학재단을 통해서 진행하던 응모와 선발 과정을 호프 장학재단이 지난해부터 독립적으로 진행하면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매진한 학생들에게 호프 장학금이 ‘작지만 큰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프 장학금 자격조건은 ▲미국 시민권자 또는 합법적 거주자 ▲미국에서 인가받은 2년제 칼리지나 4년제 대학교에 입학 예정인 학생 ▲GPA가 3.0 이상이거나 GED를 취득한 학생으로 연소득 한도 충족 기준을 맞춰야 한다. 또한 뱅크 오브 호프 지점이 있는 가주 내 LA, 오렌지,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알라미다, 샌타클라라 카운티 등 6개 카운티에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일리노이, 워싱턴, 앨라배마, 텍사스 주의 경우 뱅크 오브 호프 지점이 있어 신청이 가능한 카운티는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신청은 호프 장학금 신청 웹사이트(https://scholarship.bankofhope.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 서류는 에세이, 추천서, 성적 증명서, 소득 증명 등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2월 28일(일) 오후 5시(동부시간 기준)이다. 뱅크 오브 호프는 오는 6월께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LA와 뉴욕 등에서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갖는다.

 

호프 장학금 실무를 담당하는 케이티 홍 매니저는 “신청할 때 주의할 점은 추천서의 경우 꼭 추천인이 직접 장학금 담당자 이메일(hope_scholarship@bankofhope.com)로 보내야 하고 부모/보호자의 세금보고를 첨부해야 하는 등 지원절차를 잘 참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케이티 홍 (213)637-9549

 

<조환동 기자>

 

‘뱅크 오브 호프 스칼라십’출범 20주년, 한인사회 대표 장학금 ‘우뚝’
 뱅크 오브 호프의‘호프 장학금’ 실무를 담당하는 케이티 홍 매니저가 한인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뱅크 오브 호프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동방관광&여행사 장재홍 CEO영국·프랑스·네덜란드·독일·이탈리아·바티칸 등 역사와 문화, 자연 기행…‘감동과 치유의 대장정’ 10월 6일 출발, 호텔·버스·식사 일정‘

아마존 애틀랜타 드론 배송 금년 말 시작
아마존 애틀랜타 드론 배송 금년 말 시작

스톤마운틴 물류센터 반경 7마일 내 소매업체 간의 빠른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조만간 아마존의 택배가 하늘을 날아 배송될 예정이다.아마존은 올해 말 조지아주

조지아 학생 수학 점수 상승, 절반은 '낙제'
조지아 학생 수학 점수 상승, 절반은 '낙제'

홀 카운티 스쿨버스 AI카메라 장착
홀 카운티 스쿨버스 AI카메라 장착

'STOP' 무시하면 무조건 찍힌다 홀카운티 학생들이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교육구와 셰리프국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쿨버스 추월 차량을 상대로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홀

AP 한국어 개설, 서명 청원운동 열기
AP 한국어 개설, 서명 청원운동 열기

AP 한국어 개설 캠페인 확산한인 누구나 서명 참여 가능 미국 공립·사립 고등학교에서 'AP Korean Language and Culture(한국어 및 한국문화 AP 과목)' 개

귀넷 일부 학교 협박에 일시 봉쇄령
귀넷 일부 학교 협박에 일시 봉쇄령

6일 여러 학교 소프트 락다운 귀넷 카운티의 여러 학교가 목요일 허위 협박 전화를 받아 일선 학교들에 일시적인 봉쇄령이 내려졌다고 교육구 측이 밝혔다.학부모들에게 발송된 서한에서

주말 포장공사로 I-285 캅 카운티 구간 통행금지
주말 포장공사로 I-285 캅 카운티 구간 통행금지

Exit18-Exit16 2마일 구간 금 7PM ~ 월 5AM 폐쇄 이번 주말 캅 카운티의 I-285 일부 구간 전면 통행금지가 시행된다. 18번 출구인 페이스 페리 로드에서 16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공항·기내 체포 잇따르자, 안전·법적책임 우려 확산“행정영장만으로는 안돼”, 전국 공항 곳곳 마찰 증가, ICE는 공항 단속 확대 방침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뉴욕 JKF 케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미국 내 27개 주에서 확산 중인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멕시코 음식 체인인 치폴레와 쿠도바가 해당 식재료를 전면 회수했다.연

미국인 북한 여행금지 1년 연장

국무부, “어떤 이유로도 방북 안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연방국무부는 6일 “북한 내 체포와 구금 위험으로부터 미국민의 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