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바이든 ‘무역정책 변화’ 숙지… 새 전략 수립하라

미국뉴스 | 경제 | 2021-01-22 10:10:04

바이든,무역정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가 주최한 1월 정기세미나가‘국제무역정세의 변화와 기업의 대책’을 주제로 지난 21일 100여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줌화상회의를 통해 열렸다. 이날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 출범함에 따라 변화가 예상되는 무역환경 및 국제무역정세에 대해 예측하고, 그에 따른 기업들의 대책에 대해 ACI Law Group의 김진정 대표 변호사가 설명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웨비나에서 다뤄진 ▲바이든 행정부 무역정책 ▲중국수입품 추가관세 환급소송 현황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무역환경 변화 등에 대해 요약정리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무역정책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취해온 무역정책의 일부를 승계하고 트럼프 정부에서 추진하지 않았던 정책들을 복원하거나 신설할 것이다.

▲미중무역전쟁

무역분쟁 수준으로 낮추어 지겠지만 중국을 지속적으로 경계할 것이다. 중국수입품에 관한 추과관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동맹국에 부과되고 있는 철강에 대한 관세는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트 행정부에서 탈퇴했던 국제기구에 가입할 것이다

자유진영간의 경제번영네트워크는 동맹관계를 중시하는 바이든의 성향상 유지될 것으로 사료된다

▲트럼트 정부에서 폐기된 환태평양 자유무역협정(TPP)이 부활 될 것이다. WTO를 재가동되도록 할 것이다

▲친환경 위주의 경제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무역정책도 환경에 관한 수입규제가 예상된다. 친환경제품에 관한 무역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무역정책이 바이든 행정부의 우선순위가 되지 않을 것이고 향후 6개월 동안은 코로나19, 실업률, 인종차별, 기후변화, 동맹회복 등에 치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301조 관세 환급소송

미중 무역전쟁의 일환으로 중국상품에 대해 미국 수입회사들이 지급한 수입관세에 대한 환급소송이 미국 국제법원에서 진행되고, 중국에서 상품을 수입하고 무역법 301조에 의해 추과관세를 지불한 회사는 아직도 환급소송을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수천케이스가 미국정부를 상대로 관세 환급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식품 등 한인수입사들도 적게는 수십만달러 많게는 천만달러가 넘게 납부된 수입관세의 반환 소송을 하고 있다. 아직 환급소송 파일을 하지 않은 회사들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물론 케이스가 종료될 때 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큰 금액을 지불한 회사는 환급 파일링을 해 볼만 하다.

 

■코로나19 사태이후 세계무역환경 변화

세계무역환경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분적 탈국제화를 가져왔고, 미중 무역전쟁은 세계가 두개의 경제블록(미국과 중국)의 구조로 변해 갈 수 있다는 Decoupling(탈동조화)을 보여주었다. 향후에도 무역환경이 이러한 대립구조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으로 시작된 패권경쟁에서 결국 기술이 우위인 나라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정 변호사는 “무역업자들은 중국산 관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으므로 중국이 아닌 타국으로 원산지가 되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바이든 행정부에서 강화될 수 있는 환경관련 비관세무역장벽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연락처:(562)307-1871, pa@acilawgroup.com

 

<박흥률 기자>

 

바이든 ‘무역정책 변화’ 숙지… 새 전략 수립하라
상사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1일 웨비나에서 무역법 전문 김진정 변호사가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무역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동방관광&여행사 장재홍 CEO영국·프랑스·네덜란드·독일·이탈리아·바티칸 등 역사와 문화, 자연 기행…‘감동과 치유의 대장정’ 10월 6일 출발, 호텔·버스·식사 일정‘

아마존 애틀랜타 드론 배송 금년 말 시작
아마존 애틀랜타 드론 배송 금년 말 시작

스톤마운틴 물류센터 반경 7마일 내 소매업체 간의 빠른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조만간 아마존의 택배가 하늘을 날아 배송될 예정이다.아마존은 올해 말 조지아주

조지아 학생 수학 점수 상승, 절반은 '낙제'
조지아 학생 수학 점수 상승, 절반은 '낙제'

홀 카운티 스쿨버스 AI카메라 장착
홀 카운티 스쿨버스 AI카메라 장착

'STOP' 무시하면 무조건 찍힌다 홀카운티 학생들이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교육구와 셰리프국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쿨버스 추월 차량을 상대로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홀

AP 한국어 개설, 서명 청원운동 열기
AP 한국어 개설, 서명 청원운동 열기

AP 한국어 개설 캠페인 확산한인 누구나 서명 참여 가능 미국 공립·사립 고등학교에서 'AP Korean Language and Culture(한국어 및 한국문화 AP 과목)' 개

귀넷 일부 학교 협박에 일시 봉쇄령
귀넷 일부 학교 협박에 일시 봉쇄령

6일 여러 학교 소프트 락다운 귀넷 카운티의 여러 학교가 목요일 허위 협박 전화를 받아 일선 학교들에 일시적인 봉쇄령이 내려졌다고 교육구 측이 밝혔다.학부모들에게 발송된 서한에서

주말 포장공사로 I-285 캅 카운티 구간 통행금지
주말 포장공사로 I-285 캅 카운티 구간 통행금지

Exit18-Exit16 2마일 구간 금 7PM ~ 월 5AM 폐쇄 이번 주말 캅 카운티의 I-285 일부 구간 전면 통행금지가 시행된다. 18번 출구인 페이스 페리 로드에서 16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공항·기내 체포 잇따르자, 안전·법적책임 우려 확산“행정영장만으로는 안돼”, 전국 공항 곳곳 마찰 증가, ICE는 공항 단속 확대 방침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뉴욕 JKF 케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미국 내 27개 주에서 확산 중인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멕시코 음식 체인인 치폴레와 쿠도바가 해당 식재료를 전면 회수했다.연

미국인 북한 여행금지 1년 연장

국무부, “어떤 이유로도 방북 안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연방국무부는 6일 “북한 내 체포와 구금 위험으로부터 미국민의 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