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대가 노바백스 백신 3단계 임상에 참여한다. 에모리대는 새로운 임상 시험을 통해 노바백스사 제조 백신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는 에모리대 연구원들이 평가하는 세번째 백신이다.
에모리 의대 부교수인 콜린 켈리 MD, MPH는 “우리 연구소에서 모더나 백신 테스트가 성공한 이후 노바백스 백신 테스트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팬데믹을 정복하고 전세계에 백신을 공급하려면 여러 개의 효과적인 백신이 필요할 것, 노바백신의 장점은 다른 백신보다 덜 엄격한 저장 지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뚜렷해지며 12월 둘째주 처음으로 백신이 투여되고, 이후 2주동안 약 2만6천명의 조지안들이 백신을 투여 받았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