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렌스빌 시의회가 우물 폐기를 위해 체로키환경서비스(Cherokee Environmental Services, Inc.)와 57,400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AJC의 보도에 따르면 시 정부는 환경보호부의 지침에 따라 우물 8개를 폐기할 예정이다. 우물은 폐기 전 모두 소독된다.
앞서 로렌스빌시는 우물 폐기 관련 두 번의 입찰을 신청했으나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 이후 여러 건설업자들의 전화 문의를 받았는데, 체로키환경서비스만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우물 폐기 관련 환경보호부의 지침은 환경보호부 웹사이트(www.epd.georgia.gov/watershed-protection-branch/water-well-standards/)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세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