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귀넷카운티가 재활용파트너십(The Recycling Partnership)으로부터 재활용 교육 및 홍보를 위한 보조금 10만 달러를 받았다.
귀넷 제2지구 커미셔너인 벤 쿠는 “마분지를 말리는 것부터 쓰레기에 유리가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까지 재활용에 오염이 없도록 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며 “이번 기금은 주민들에게 어떻게 더 많이, 적절히 재활용을 실천할지 정보를 안내해 우리 커뮤니티에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재활용파트너십의 보조금은 카운티에 의해 최대 10만달러 매칭된다. 귀넷카운티쓰레기관리부(Gwinnett County Solid Waste Management)와 귀넷클린앤뷰티풀(Gwinnett Clean and Beautiful)은 재활용파트너십과 협력해 내년 1월부터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활용파트너십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재활용파트너십웹페이지(www.recyclingpartnership.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