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민주 후보들 '워녹 후보 위해 양보하라'는 압력 받아

지역뉴스 | | 2020-09-25 17:17:53

워녹,리버먼,타버,에이브럼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리버먼·타버 후보 사퇴 요구 많아

결선에 공화당 두 후보 오를 수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특별선거 여론조사에서 1-3위 후보가 팽팽한 접전인 것으로 나타나자 조지아 풀뿌리 활동가 및 민주당 상층부가 맷 리버먼 후보에게 후보직을 양보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최근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는 민주당 라파엘 워녹(사진) 후보가 공화당의 켈리 로플러 현 의원, 더그 콜린스 후보에게 1-2% 뒤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 연방법무장관인 에릭 홀더는 워녹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조지아와 미국의 방향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을 따라달라고 촉구했다. 

워녹의 열렬한 지지자인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전 민주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는 인종차별적 수사로 이뤄진 리버먼의 소설에 마음이 상했다면서 워녹을 위해 양보하라고 요구했다.

애틀랜타 유대인 지도자 그룹도 워녹을 지지하는 300명 이상의 지역 민주당원 이름으로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 워녹은 전 애틀랜타 유대인학교 교장이었다. 이들은 유대인 신문에 “한 명 이상의 민주당 후보가 출마를 했다…하지만 오직 1명 만이 승리할 기회가 있다”며 우회적으로 리버먼 후보의 양보를 촉구했다.

유대인 그룹의 지도자인 마이클 로젠쯔와이그는 “맷이 존경받고 널리 알려진 훌륭한 상원의원 자격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그의 현실적 승리 가능성이 매우 낮고, 그의 출마로 워녹의 결선 진출이 가로막히면 매우 문제다”라고 전했다.

전 교육자이자 기업가인 리버먼은 21명이 출마해 프라이머리 없이 1,2위를 가려 결선으로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중도하차할 가능성을 거부하고 워녹 이상의 득표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워녹은 2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리버먼은 10%선에 머물고있다. 전 연방검사인 에드 타버 후보도 한 자리 수 지지율에 머물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최악의 경우 공화당 두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고 민주당 후보가 진출하지 못하는상황을 상정하고 후보 조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에릭 홀더 전 법무장관의 워녹 지지선언은 그가 임명했던 에드 타버 후보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라파엘 워녹은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관이 있는 에벤에셀 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민주 후보들 '워녹 후보 위해 양보하라'는 압력 받아
민주 후보들 '워녹 후보 위해 양보하라'는 압력 받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커브어필 확 바꿔줄 여름 꽃피튜니아·임파티엔스·빈카 백일홍·금어초·헬리오트로프 올 여름에 집을 팔 계획이라면 앞마당에 여름 꽃을 적절히 심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l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가족 지원금도 심사 반영반복 송금은 부채로 의심다운페이 출처 입증 필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 벤모나 젤을 통한 비공식적인 자금 이동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요거트·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폴리페놀 풍부염증 감소·혈당 조절·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효과전문가들“하루 1~3회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 권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2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40대부터 근육 감소… 건강수명 좌우 핵심변수주 2~4회 근력운동·충분한 단백질·회복 관리“ 운동 효과 없다”는 생각 위험… 80대도 가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

AI 성경 이해에 도움 안 된다…활용에 회의적

‘설교 준비·해석’에 ‘신중론’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이 신앙 영역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 준비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사진=Shutterstock> 5~7월이 제철인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세금 환급·주식 시장’덕지출 유지 위해 저축 줄여 필수 지출 위한 카드 사용↑ 경제 체감 심리 크게 악화  고물가 속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지만, 일부 가구는 저축을 줄이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