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귀넷, 유색인종 학생 징계 유난히 많아

지역뉴스 | | 2020-09-24 15:15:15

귀넷카운티,징계,차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윌뱅크스 교육감, 인종 불평등 우려

 

유색인종 학생이 타 인종 학생에 비해 더욱 가혹한 징계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J. 앨빈 윌뱅크스 귀넷카운티 교육감은 최근 카운티 내 비즈니스 리더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소수계 학생이 백인 학생에 비해 더욱 가혹한 징계를 받는다”며 “현재 학생 징계 규율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년간 귀넷카운티의 형평성은 교육구가 직면한 큰 주제였다. 귀넷카운티는 미국에서 가장 인종이 다양한 카운티 중 하나로 선전돼왔다. 귀넷교육청은 단일 인종이 학생수의 과반을 차지하지 않는 소수 인종 우세 교육구다.

 

윌뱅크스 교육감에 의하면 현재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엔 히스패닉 학생들이 33%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이어 흑인 32%, 백인 22%, 아시안 12%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019-2020학년도 귀넷카운티공립학교(GCPS) 징계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학년도에 열린 1,376건의 징계 청문회 중 흑인 학생 징계가 49.6%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히스패닉 30.3%, 백인 11.6%, 다인종 5.1%, 아시안 3.3%로 그 뒤를 이었다.

 

제임스 테일러 아이들과인류애를위한흑인연합 대표는 “귀넷카운티의 형평성은 답이 없다”며, 학생 지도의 형평성 개선을 위해 ▲인종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교육위원회 ▲학교장이 각 학교의 월별 불균형 보고서를 취합할 것 ▲학교 행정과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청문회 담당자의 활용 ▲청문회 중 학부모 및 지지자들의 참여를 제안했다. 박세나 기자

 

귀넷, 유색인종 학생 징계 유난히 많아
J. 앨빈 윌뱅크스 귀넷카운티 교육감이 최근 카운티 내 비즈니스 리더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소수계 학생이 백인 학생에 비해 더욱 가혹한 징계를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GwinnettDailyPost>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자민 하크니스 전 둘루스 시의원 주상원 출마 선언
자민 하크니스 전 둘루스 시의원 주상원 출마 선언

사라 박 시의원과 지난해 경쟁조지아 상원 7지구 출마 선언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의 경쟁자였던 자민 하크니스(Jamin Harkness, 사진) 전 둘루스 시의원이 12일 조지아

연 10만 달러 가정 조지아 '소득세 0' 법안 상원 통과
연 10만 달러 가정 조지아 '소득세 0' 법안 상원 통과

조지아 주민 2/3 주 소득세 폐지민주당 '주 예산 구멍' 우려 반대 조지아주 상원이 주민 3분의 2의 주 소득세를 완전히 없애는 파격적인 공화당 주도 법안을 목요일 통과시켰다.

미 동남부,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급부상
미 동남부,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급부상

미 동남부 지역이 현대차, 기아, 닛산,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생산 및 유통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주는 현대차 메타플랜트(HMGMA) 가동과 리비안 공장 건설로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는다. 주 정부의 인센티브와 우수한 교통망, 숙련된 노동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고임금 일자리 창출과 부품 공급망 확충 등 강력한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귀넷 고교 시위 확산, 피치트리리지고 교장 입장 밝혀
귀넷 고교 시위 확산, 피치트리리지고 교장 입장 밝혀

"표현의 자유 존중하되 규칙 안에서"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학생 워크아웃(시위)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교장 재드 자루신스키(Jadd Jarusins

쿠쿠, 3중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전기밥솥 미국 출시
쿠쿠, 3중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전기밥솥 미국 출시

‘IH 트윈프레셔 LHTAR’ 미국 출시해프리미엄 전기밥솥 시장 공략 강화 쿠쿠(CUCKOO)가 3중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프리미엄 전기밥솥 ‘IH 트윈프레셔 LHTAR’를 미

프라미스원은행, 신규 비즈니스 계좌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신규 비즈니스 계좌 프로모션

2월 18일부터 한 달간, 조지아주 전 지점조건 충족하면 300달러 캐시 리워드 제공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김)이 새해를 맞아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특

애틀랜타 유명 대기업 인종차별 의혹
애틀랜타 유명 대기업 인종차별 의혹

‘나파’ 모기업,고용 시 흑인차별 혐의EEOC, 법원소환장 발부 공개 조사  유명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인 나파(NAPA Auto Parts)의 모회사이자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

‘아찔’ 총격 대치 현장에 웨이모 차량 진입
‘아찔’ 총격 대치 현장에 웨이모 차량 진입

애틀랜타서…승객 태운 채작전현장 한가운데서 멈춰  애틀랜타에서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경찰의 총격사건 작전 현장 한가운데로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웨이모 차량에는 승객이 탑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서비스 전면 디지털화절차 간소화·고객 편리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전면 디지털화했다. 이를 통해 한미는 비즈니스 고객 역시 대부분의 예금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리나 오씨 처절한 증언영국 일간지·방송 출연“뉴욕 예술학도 시절 만나장 학금 제공하겠다며 미끼2 0여 년간 고통 당했다” 전 세계 각계각층 유력인사들과 친분을 쌓아온 미국의 억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