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돼 오는 12월 온라인과 오프라인행사가 함께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8일 심상만·주점식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과 각 대륙별 대표들과 함께 운영위원회 3차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4회 한인의 날 행사’를 오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행사 준비를 위해 대회 기간 한국에 체류하는 운영위원 20여명 등을 제외하고 각 지역의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연합회 임원 등 300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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