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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베커 조지아주립대 총장 사임 발표

지역뉴스 | | 2020-09-16 16: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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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베커 조지아주립대 총장이 내년 6월 사임 계획을 밝혔다고 AJC가 15일 보도했다. 베커 총장은 2009년 조지아주립대의 7번째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주 최대 대학 등록 학생 수를 이끌어냈다.

 

베커 총장은 조지아대학평의회(Board of Regent)에 후임자를 물색할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총장은 사임 후 연구를 수행하고 글을 쓸 계획이다.

 

베커 총장의 재임 기간 중 조지아주립대는 조지아페리미터칼리지와 통합해 등록 학생 수를 약 5만4천 명으로 늘렸다. 이후 학교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에 노력해왔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색인종 졸업생을 배출시키고 있다.

 

특히, 베커 총장은 프로 야구팀 애틀랜타브레이브스(Atlanta Braves)의 전 홈구장이었던 터너필드 인수를 통해 애틀랜타 다운타운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조지아주립대는 경기장을 축구장으로 바꾸고 민간 개발 업체와 협력해 인근에 학생 주택 및 사업체를 설립했다. 또, 총장은 최근 유색 교수진이 부족하고 아프리카연구센터가 필요하다는 일부 교수진의 비판을 받아들여 다양성 및 포용성 향상을 위한 그룹을 창설했다.

 

베커 총장은 학생, 교수진, 교직원 및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에서 “글로벌 금융 위기부터 팬데믹까지 10년 이상 조지아주를 선도하는 일은 도전적이고 자극적이었다”며 “저에게 조지아주립대 총장직은 가장 보람찬 경험이었다. 저는 임기 내 우리 지역 사회의 혁신, 문화와 불굴의 정신에 영감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나 기자

 

마크 베커 조지아주립대 총장 사임 발표
마크 베커 조지아주립대 총장이 6월 사임 계획을 밝혔다. 베커 총장은 2009년 조지아주립대의 7번째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주 최대 대학 등록 학생 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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