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루이스빌시 브리오나 테일러 가족에 1,200만달러 배상

지역뉴스 | | 2020-09-16 16:16:10

블리오나 테일러,루이스빌,켄터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러 경찰개혁 내용도 발표

 

지난 3월 마약사범으로 오인한 경찰에 의해 자신의 아파트에서 총을 맞고 사망한 26세 여성 브리오나 테일러 가족에게 1,200만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발표했다.

켄터키주 루이스빌 그렉 피셔 시장은 15일 오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줬다. 합의금은 루이스빌예산과 보험 신탁기금 등에서 지급한다.

브리오나 테일러는 26세의 흑인 여성으로 지난 3월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의 자기 집에서 간호사 시험공부를 하고 있던 중 갑자기 들이 닥친 '마약단속' 경찰관 3명에게 8발이나 총을 맞고 숨졌다. 그러나 집 안에서는 어떤 약물도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사건은 미국 내에서 끊이지 않는 인종차별적 공권력 집행의 사례로서 여론의 공분을 샀다. 

피셔 시장은 “브리오나를 알던 모든 사람들에게 그녀의 죽음은 살을 도려내는 고통이었고, 깊은 상실감을 줬다”면서 경찰관 자원봉사, 무력사용 및 시민 불만 추적조사 등의 경찰개혁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리오나의 어머니 타미카 팔머씨는 자신의 딸을 위한 진정한 정의를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제는 형사 기소로 나아가야 한다”며 “내 딸은 그것을 비롯해 더 많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경찰의 잘못으로 이뤄진 루이스빌시의 이전 배상금 최고액은 에드윈 챈들러에게 지급된 850만달러다. 챈들러는 형사 마크 핸디의 위증으로 9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조셉 박 기자

루이스빌시 브리오나 테일러 가족에 1,200만달러 배상
루이스빌시 브리오나 테일러 가족에 1,200만달러 배상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브론즈스타 영웅 스트릭랜드 성도 별세
브론즈스타 영웅 스트릭랜드 성도 별세

베트남전의 하늘을 누빈 브론즈스타 수훈 영웅, 제임스 데이비드 스트릭랜드 성도가 8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2만 시간 이상의 비행 기록을 남긴 베테랑 조종사이자 수천 명의 후배를 양성한 참전용사의 마지막 길은 미군 의장대의 세 번의 조총 발사와 함께 최고의 군 예우 속에서 엄수되었습니다. 훈장보다 빛난 그의 진정한 승리는 인생 후반전 락스프링스 한국침례교회에서 만난 복음의 소망이었습니다. "신앙은 전적인 신뢰"라고 고백하며 육신의 장막을 벗고 영원한 본향으로 향한 한 충성된 성도의 감동적인 생애와 장례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모기지 ‘심각’ 연체 뚜렷한 증가… 주택 비용 일제히 상승
모기지 ‘심각’ 연체 뚜렷한 증가… 주택 비용 일제히 상승

연체 불가피… 모기지 업체와 상담‘ 유예·연기·융자조정’등 구제옵션사설 구제 업체 이용 시 사기조심   연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면 모기지 서비스 업체와 구제 옵션에 대해 상담

‘주방·욕실’ 리모델링 해볼까?… 올해 뜨고 지는 디자인
‘주방·욕실’ 리모델링 해볼까?… 올해 뜨고 지는 디자인

‘우드 톤’ 등 자연적 색감↑넓은 워크인 샤워 룸↑‘올 화이트’인테리어↓빽빽한 상부 캐비닛↓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주택 담보

미국 Z세대, 주택구매부담 증가에 “집 대신 주식투자”
미국 Z세대, 주택구매부담 증가에 “집 대신 주식투자”

WSJ “젊은층 투자비중 10년새 급증”…주택소유 비중은 낮아져 미국의 Z세대(1997∼2012년 출생자)가 높아진 주택 가격 부담 탓에 집을 사는 대신 가진 돈을 주식시장에 투자

홍역 앓는 미국…백신 회의론 속 연초부터 환자 900명 육박
홍역 앓는 미국…백신 회의론 속 연초부터 환자 900명 육박

최근 10년 같은기간 평균보다 감염사례 400건 이상 더 많아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집단 발병…환자 95%가 백신 미접종  후진국형 감염병으로 여겨지던 홍역이 미국에서 예년에 비해 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기숙사서 총격…2명 사망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기숙사서 총격…2명 사망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기숙사에서 12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숙사 건물에서 총격이

국토안보부 부분 셧다운 돌입…공항 보안검색 등 차질 우려
국토안보부 부분 셧다운 돌입…공항 보안검색 등 차질 우려

이민단속 개혁안 여야갈등에 시한 내 예산처리 불발…장기화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이민 단속과 국경 안보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

“운동해도 살 안 빠진다?”… 체중보다 ‘건강 효과’ 주목해야
“운동해도 살 안 빠진다?”… 체중보다 ‘건강 효과’ 주목해야

■워싱턴포스트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운동의 감량 효과가 제한적인 이유는식욕 증가·에너지 소비 조절 등 영향내장지방 감소·심혈관 질환 위험 낮춰“날씬함보다 활동성과 체력 우선해야”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 바로 검진 받아야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 바로 검진 받아야

비문증, 망막박리로 이어져방치하면 자칫 실명 위험 눈앞에 실오라기나 아지랑이, 날파리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여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는 비문증(날파리증)으로 의외로 많은

심장 건강을 위한 전문의의 식단은?… ‘자연식’ 중심
심장 건강을 위한 전문의의 식단은?… ‘자연식’ 중심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초가공식품 피하고 견과·생선 등 ‘건강한 지방’으로단백질 집착보단 식물성 지방… 아이스크림도 허용“음식이 약… 맛있게 먹는 것이 최고의 심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