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법률칼럼] 정체된 영주권 카드 리뉴얼

지역뉴스 | | 2020-09-14 15:15:03

칼럼,법률,케빈김,JJ,영주권카드,리뉴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주권 카드가 만료되어서 리뉴얼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8개월이 지났지만, 카드를 발급받지 못했습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United State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의 업무 지체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 영주권자가 영주권 카드 리뉴얼(Green Card Renewal)을 신청했지만, 발급까지 오래 걸려 피해를 본 황당한 상황까지 생기고 있다.

 

애틀랜타에 사는 한인 J씨는 “최근에 영주권 카드 리뉴얼을 신청했는데 발급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기간에 운전면허증 만료를 앞두고 있어서 임시 운전면허증(Temporary Driver License)까지 한차례 발급받아서 운전해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J씨는 “한차례 임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지만, 만료가 되는 동안에도 영주권 카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민국의 노티스로 조회해봤지만 ‘카드를 제작 중’이라는 상태에서 변동이 없었습니다. 직접 이민국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지만 ‘기다려달라’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라고 답답한 상황을 전했다.

 

J씨는 DMV에 방문해 자신이 겪은 상황을 설명하며 임시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요청했다. 하지만 DMV 직원은 단호하게 임시 운전면허증은 1회만 발급받을 수 있으니 돌아가라고 했다.

J씨는 직업 특성상 운전을 할 수밖에 없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이민국 노티스를 지참하고 운전을 해야 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업무가 지연되는 것은 올 3월부터 전 세계로 발병된 코로나19(COVID-19) 사태에서 비롯되었다. 

코로나19(COVID-19) 이전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정책으로 청원 건수가 대폭 감소한 상태라 재정적인 문제가 노출되어 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팬더믹 사태가 장기화되자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재정적인 문제로 현재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직원 2만 명 중 1만 3,400명이 임시 해고 조치를 당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연방 의회에 12억 달러의 지원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도 논의 중이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곧 있을 이민 수수료 상향으로 재정적인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커브어필 확 바꿔줄 여름 꽃피튜니아·임파티엔스·빈카 백일홍·금어초·헬리오트로프 올 여름에 집을 팔 계획이라면 앞마당에 여름 꽃을 적절히 심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l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가족 지원금도 심사 반영반복 송금은 부채로 의심다운페이 출처 입증 필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 벤모나 젤을 통한 비공식적인 자금 이동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요거트·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폴리페놀 풍부염증 감소·혈당 조절·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효과전문가들“하루 1~3회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 권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2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40대부터 근육 감소… 건강수명 좌우 핵심변수주 2~4회 근력운동·충분한 단백질·회복 관리“ 운동 효과 없다”는 생각 위험… 80대도 가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

AI 성경 이해에 도움 안 된다…활용에 회의적

‘설교 준비·해석’에 ‘신중론’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이 신앙 영역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 준비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사진=Shutterstock> 5~7월이 제철인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세금 환급·주식 시장’덕지출 유지 위해 저축 줄여 필수 지출 위한 카드 사용↑ 경제 체감 심리 크게 악화  고물가 속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지만, 일부 가구는 저축을 줄이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