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의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서비스가 10월 1일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고객 맞이 준비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간편하게 결제해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한아름 고국통신판매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400여가지 상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H마트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2018년 대통령상 수상 녹색한우 선물세트, 농협 명품 암소 한우 선물세트, 영광 법성포 인증 굴비, 한국 백화점 상품권, 용돈박스 등 상품을 판매한다. 50달러 미만의 실속 선물세트도 판매되며, 녹색한우 선물세트 주문 시 곰탕이, 서경한우 선물세트 주문 시 허브솔트가 증정된다. 전 상품 무료 배송이다.
이외 H마트는 21일까지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한 서비스 사전 예약시 5%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고국통신판매엔 주문부터 배송까지 영업일 기준 평균 2~3일, 제주 및 산간 지역은 약 5일 정도가 소요되며,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 가능하다. H마트는 원활한 배송을 위해 21일 전까지 주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주문은 H마트 웹사이트(https://gift.hmart.com/), 전화(1-800-648-0980) 또는 조지아 둘루스 매장에서 가능하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