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경제 파란 불?..8월 세입 전년비 7.7% 증가

지역뉴스 | 경제 | 2020-09-11 17:17:29

조지아,세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작년 8월 보다 1억3천만달러 증가

불황 기미, 실업자 많아 낙관 금물

 

 

조지아주가 금년 상반기의 코로나19 경제불황을 극복하고 8월에도 세금 수입이 크게 증가해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호조세를 보였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사무실은 10일 조지아의 8월 세입이 전년 대비 7.7%인 1억3,450만달러가 증가해 총 18억9천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작년 8월 순 세금 수익은 17억5천만달러였다

 

주지사 사무실은 5월 조지아주 경제활동 재개를 조기에 강행한 것이 지난 6월 30일 마감한 지난 회계연도 세입을 기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자평한 바 있다. 지난 회계연도 세입은 9천만달러가 줄었으나 그 정도도 팬데믹 사태 이후 실업자가 증가하고 경제활동이 셧다운 된 것에 비해 선방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8월 개인 소득세 징수액(Inpidual Income Tax)은 9억9,030만달러로 작년 징수액인 8억8,100만달러에 비해 약 9,200만달러(10.3%) 증가했다. 8월 판매 및 사용세(Sales and Use Tax)는 2020년 회계연도 총 10억8천만달러에서 6,100만달러(5.6%) 증가했다. 법인 소득세(Corporate Income Tax)는 작년 530만달러에서 약 610만달러(115.9%) 증가했다. 자동차 연료세(Motor Fuel Taxes)는 작년 대비 390만달러(2.5%) 감소했다. 또, 자동차 태그 및 타이틀 수수료(Motor Vehicle – Tag & Title Fee)는 작년 대비 570만달러(15.8%) 감소했다. 

 

2021 회계연도 첫 두 달의 세수는 전체적으로 12.4% 증가했다.

 

주정부 세수는 조지아주 경제 현황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2021 회계연도 260억달러의 주정부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기초가 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몇몇 전문가들은 여름철 세수 증가가 있었지만 또 다른 경기후퇴의 가능성이 있다며 미래를 낙관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주하원 예산소위 위원인 스캇 홀컴(민주, 애틀랜타) 의원은 7,8월의 숫자는 좋은듯 보이지만 작년 8월에 주지사가 세수가 줄어든다며 주 각 기관들에 비용삭감을 요청하던 시기였음을 기억하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 경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많은 사람이 실업상태에 있다”며 “우리는 아직 숲에서 나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박세나 기자

 

조지아 경제 파란 불?..8월 세입 전년비 7.7% 증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10일 조지아의 8월 순 세금 수익이 전년 대비 1억3450만달러(7.7%) 상승해 총 18억 9천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가 폭등에 항공료 인상·노선축소 현실화”
“유가 폭등에 항공료 인상·노선축소 현실화”

LA 제트유 가격 40% 이상 올라항공사, 유류할증료 인상나서   중동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국제유가가 치솟고 항공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대형 항공사는 물론 남가주 지

트럼프 2기 합법 이민도 전반적으로 급감
트럼프 2기 합법 이민도 전반적으로 급감

유학생·취업·가족이민비자 발급 11%나 감소“경제·인재 경쟁력 약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 여파로 미국 내 합법 이민 규모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공항서 휠체어 타고 탑승… 멀쩡한 ‘얌체’ 승객 논란

항공기 탑승 전 휠체어를 이용해 ‘우선 탑승’ 혜택을 누린 뒤 도착 후 멀쩡히 걸어 나가는 이른바 ‘기적의 비행’ 현상이 확산되면서 공항 운영과 항공 서비스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대에 또 소송… “반유대주의”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대에 또 소송… “반유대주의”

“유대인 학생 보호 실패”   하버드대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명문 하버드대를 상대로 또 소송을 제기했다. 학내 유대인 학생들을 반 유대주의로부터 보호하지 못해 그들의

현대차그룹 등 전기차 ‘충전동맹’… 전국 운영 본격화
현대차그룹 등 전기차 ‘충전동맹’… 전국 운영 본격화

‘아이오나’ 네트워크전국 100개 이상 가동   현대차와 기아 등이 공동 출범한 아이오나 충전 네트워크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와 기아 등 전 세계 주

23개 주정부 “온실가스 규제근거 복원하라”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 뉴욕·캘리포니아 등 20여개 주와 10여개 지방정부가 온실가스 규제 근거를 폐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단체로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로이터 통신에

미, 이란산 석유 판매 긴급 허용

한 달 간 한시적 조치 미국이 이란 전쟁으로 치솟은 국제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 판매를 한 달간 허용하기로 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

오늘부터 애틀랜타 공항에 ICE 요원 배치
오늘부터 애틀랜타 공항에 ICE 요원 배치

보안 검색업무 돕기위해시 “이민단속 업무 배제” 23일부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배치된다.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차질

하와이 폭우로 120년 된 댐 붕괴 위기…주민 5천여명에 대피령
하와이 폭우로 120년 된 댐 붕괴 위기…주민 5천여명에 대피령

하와이에 20년 만에 최대 홍수…230여명 구조 오아후섬 와히아와댐 위험 수위…당국 “댐 언제든 붕괴 가능” 하와이 오아후섬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120년 된 노후 댐이 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