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가장 살기 좋은 곳은?
2위 알파레타, 3위 잔스크릭
데이터 연구 사이트 니치(Niche)가 2020년 조지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디케이터라고 밝혔다. 니치는 매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을 선정한다. 순위엔 지역의 전반적인 질을 측정하기 위해 위치, 교육, 범죄율, 주택 트렌드, 고용, 편의 시설 접근성이 고려된다.
조지아에선 디케이터가 전체 평가 A+로 1위를 차지했다. 디케이터는 주택(B), 생활비(B-), 범죄 및 안전(C+), 날씨(B+)를 제외한 나머지에서 A-, A 또는 A+를 받았다. 디케이터는 전미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선 63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알파레타가 차지했다. 역시 종합평가 A+를 받은 알파레타는 가족 부양 환경, 최고의 교외 지역 등에서 디케이터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다. 3위는 잔스크릭이 차지했다. 잔스크릭은 전미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선 94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 노스 디케이터, 5위 밀턴, 6위 버클리레이크, 7위 스와니, 8위 로스웰, 9위 피치트리코너스, 10위 바이닝스가 순위에 올랐다. 박세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