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최근 미 주류 경제 언론의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제일IC은행은 ICBA의 인디팬던트뱅커(Independent Banker)를 통해 ‘2020년 상업융자’에서 전 미 은행 중 3위, ‘자산 이익률 부문’에서 7위에 올랐다. 인디팬던트뱅커는 제일IC은행의 자산이익률이 3년 평균 2.73%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아메리칸뱅커(American Banker)에서 발표한 ‘전국 커뮤니티 은행 평가’에선 15위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뱅커는 제일IC은행의 자본이익률이 3년 평균 14.04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재 제일IC은행은 조지아, 텍사스, 뉴욕, 뉴저지 등 지점을 통해 지역 사회 밀착 영업으로 총 예금 규모 6억 달러에 이르는 기록적인 예금 증가를 보이고 있다. 제일IC은행의 성과는 ▲온라인 뱅킹 ▲모바일 뱅킹 ▲카드 발렛(데빗카드 모바일 서비스) ▲Zelle(P2P 서비스) ▲ATM 및 모바일 입금 서비스 ▲비영리 재단 기부 등으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일IC은행은 “커뮤니티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IC은행은 올해 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랜타에 추가로 지점 영업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