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지아 시민들은 오는 11월 대선을 위한 부재자 투표 신청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주당국은 28일 본선거를 위한 부재자 투표 신청 웹사이트(ballotrequest.sos.ga.gov.) 개설을 알렸다.
이번 웹사이트는 선거 요원이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누락하거나 유권자 정보를 잘못 입력할 위험을 줄여줄 전망이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 6월 9일 예비 선거에서 드러났다.
웹사이트는 부재자 투표 신청을 즉시 카운티 선거 공무원에게 전송해 우편 배달 지연을 방지한다. 유권자는 부재자 투표 신청이 수신됐음을 확인하는 자동생성 이메일 수신을 설정할 수 있다.
지금 부재자 투표 용지를 받기 위해 등록할 수 있지만, 투표 용지는 9월 말까지 배부될 예정이다.
<부재자 투표 요청 Q&A>
Q: 누구나 조지아 부재자 투표 신청 웹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가?
A: 등록된 유권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Q: 웹사이트에 어떤 정보를 입력해야 하나?
A: 이름, 성, 생년월일, 카운티, 운전면허증 또는 주 아이디 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Q: 웹사이트는 나의 신원을 어떻게 확인하는가?
A: 웹사이트 정보와 유권자 등록 정보를 대조한다. 이름, 생년월일, 카운티 및 아이디가 일치하지 않으면 계속 진행할 수 없다. 시도가 세번 실패하면 웹사이트는 카운티 선거 사무소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보낼 수 있는 PDF 신청서를 안내한다.
Q: 서명이 필요한가?
A: 웹사이트 신청 시 서명이 필요하지 않다. 종이 투표엔 여전히 서명이 필요하다.
Q: 웹사이트가 만들어진 이유가 무엇인가?
A: 웹사이트는 우편물을 대체해 세금을 절약하고 인적 오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박세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