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물류센터가 새로 조성한 스톤마운틴 시설에서 근무할 온라인 인력채용 이벤트를 28일 개최한다.
이르면 9월부터 근무 가능한 인력채용 이벤트는 28일 오후2시-3시에 온라인으로 열린다. 아마존 웹사이트(amazon.jobs)는 창고관리, 운영관리 분야의 인력채용을 공고하고 있다.
귀넷 파트너십 보도자료에 의하면 창고관리직은 시간당 15-17.50달러 급여를 받게 되며, 전기 중장비 트럭 운전을 무료로 배우게 된다.
아마존은 군 제대자, 베테랑, 예비군, 방위군, 군복무자 배우자 등을 채용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정규직으로 고용되면 근무 첫날부터 베네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귀넷과 디캡카운티에 걸쳐 있는 7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물류센터는 창고직에서 재정관리, IT에 이르는 1,0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2018년 귀넷카운티는 ‘로켓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비밀리에 아마존 유치작업을 진행했다. 2019년 7월에야 시애틀에 본부를 둔 아마존이 2억달러를 투자해 물류센터를 건설한다고 귀넷 정부가 공개했다.
인력채용 이벤트는 화상회의 툴인 차임을 이용해 개최되며, 회의 ID는 2213221631이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