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최대 풍속 시간당 150마일에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가 27일 새벽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찰스시를 강타해 많은 주택과 빌딩, 시설들에 큰 피해를 줬다. 레이크 찰스시 한 주택가 모습. 레이크 찰스시의 하지 스트릿에 수많은 전봇대들이 쓰러져 있다. 레이크 찰스시 다운타운의 한 고층빌딩 유리창이 대부분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