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던 북가주 산불이 폭염이 수그러들고, 주방위군 병력 등 인력이 보충되면서 진화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 수백여개의 산불이 동시에 발생한 이번 산불로 최소한 7명이 숨졌고 1,300여채의 건물과 주택이 소실됐으며, 17만여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영향을 입었다. 출라비스타 소방국 소속 루디 디아즈 소방관이 LNU 번개복합 산불이 타오르고 있는 레이크 카운티에서 불길의 방향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

가주산불,진정세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던 북가주 산불이 폭염이 수그러들고, 주방위군 병력 등 인력이 보충되면서 진화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 수백여개의 산불이 동시에 발생한 이번 산불로 최소한 7명이 숨졌고 1,300여채의 건물과 주택이 소실됐으며, 17만여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영향을 입었다. 출라비스타 소방국 소속 루디 디아즈 소방관이 LNU 번개복합 산불이 타오르고 있는 레이크 카운티에서 불길의 방향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