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칼럼] 하나님이 쓰신 사람

지역뉴스 | | 2020-08-25 17:17:54

칼럼,이용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D.L 무디 목사님이 자기의 동역자요 제자였던 R.A 토레이 목사님과 함께 시카고의 높은 빌딩 위에 올라간 적이 있었습니다. 무디 목사님은 시카고 전경을 내려다보며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보게 토레이. 나는 하나님께서 여기서 뛰어 내리라고 명하시면 뛰어 내릴 수 있을 것 같네.” 어처구니 없는 말이지만 무디가 그 정도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을 갖고 인생을 살았음을 알 수 있는 일화 입니다. 이 말 속에서 주님을 향한 그 분의 애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사람을 구할 때 무얼 기준으로 삼겠습니까? 당신 의견에 철저히 반대하고 대드는 사람을 당신이 하는 일에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겠습니까? 하나님의 도구가 되려는 열망이 있다면 당신 삶에 가장 기초적이고 근원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이 무엇 이겠습니까? 그것은 순종입니다. 내가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서라도 주님 말씀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보면 갈렙은 온전한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아우였던 옷니엘에게도 이러한 자세가 이어져 내렸습니다. 성 프란시스 형제단에 어느 날 한 청년이 찾아 왔습니다. 그는 그 형제단에 가입 하기를 원했습니다. 수도원에 들어가서 함께 수도하며 전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형제단의 위원회는 열의가 가득한 이 청년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 고심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란시스가 젊은이에게 과제를 한 가지 주었습니다. “젊은이 저기 배추가 한 포기 있는데 저 배추를 한 번 거꾸로 심어 보겠는가.?” 왜 프란시스가 이런 질문을 했겠습니까? 그것은 내 상식에 맞지 않고 내 생각에 합하지 않아도 영적인 스승의 지시에 순종하는 자질이 있는가를 시험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지배했던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절대 적으로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순종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세상에는 제주 있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도 허다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우리 생각에 하나님이 저토록 재주가 많고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을 쓰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이따금 우리 주변에 있는 훌륭한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이 예수만 믿으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텐데” 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들이 예수를 믿고 더 큰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해서 그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그가 가진 재능은 전혀 상관이 없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순종의 자리에 있느냐.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주께 삶을 헌신할 용의가 있느냐의 문제 입니다. 중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순종의 자질이 어떤 재주보다 중요 하기 때문입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Netevia 자본·결제 기술과 골든키 현장 경험 연결11월 3일 둘루스 양사 CEO·CRO 참석 기자간담회 골든키 에릭 김 대표(왼쪽)와 네티비아 블라드 사도프스키 대표가 3일

[중간선거] 투표 대체로 순조…일부서 투표기 이상·투표소 변경
[중간선거] 투표 대체로 순조…일부서 투표기 이상·투표소 변경

미국 의회 권력 지형을 결정짓는 중간선거 투표가 3일 오전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됐다.미 동부 버몬트에서 미 동부시간 오전 5시에 가장 먼저 투표가 개시된 데 이어 다른 주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11월 21일 오전 10시-오후4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치를 담그는 김치체험, 자기 만의 김치 만드는 방법을 경연하는 김치 컨테스트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는 오는 11월 7일(토)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제2회 교사 워크숍(Teacher Workshop)'을 개최한다.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달톤 경찰, 형사 혐의 미적용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운전자에게 경찰이 형사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했다.달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13분께 시내 왕복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21일 10AM-4PM, 둘루스 콜로세움김치체험, 김치 콘테스트 등 행사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주정부 소속 경찰에 한해 지역 경찰은 아직 미허용 앞으로는 조지아에서 운전자들이 교통단속을 받을 때 실물 운전면허증 대신  휴대전화에 저장된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제시할 수 있게 됐

조지아 주택 재산세 수백달러 추가 감면
조지아 주택 재산세 수백달러 추가 감면

과세 평가액 1만8천불 일괄 공제이번 주 감면 재산세 고지서 발송  조지아 주택 소유주들에게  재산세가 감면된 고지서가 발송되기 시작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일 “주 세무국이

GA 아우디 공장, 현대차∙리비안 합친 규모로
GA 아우디 공장, 현대차∙리비안 합친 규모로

AJC,2단계 투자계획 문건 공개추가 30억불… 3천명 더 고용 조지아 역대 최대규모 투자 유치  아우디가 조지아 중부 피치 카운티에 건설하기로 한 40억달러 규모의 자동차 공장

음주 확 줄인 미국인들… 1939년 이후 최저
음주 확 줄인 미국인들… 1939년 이후 최저

■ 경제 트렌드 - 가계 지갑에서 사라지는 술값젊은 층 중심으로 기피판매 감소에 재고 부담주류업계 생존전략 부심저가·프리미엄 제품 대응 미국인들이 술을 찾지 않으면서 가계 소비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