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홍명기)이 24일부터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글로벌한상드림은 2016년 한상들이 대한민국과 차세대 한민족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드림서포터즈는 1인당 최대 10년간 매년 6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자와 동포다.
‘글로벌한상드림’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 실천을 목표로 지난 2016년 재외동포 한상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으로 모국 차세대 인재육성과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차세대 인재 90여 명에게 1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설립을 주도한 홍명기 이사장이 지난해 연임돼 현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4일까지다. 글로벌한상드림 웹사이트 참조(www.hansangdrea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