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아무 생각 없이 했던 사소한 행동들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마스크 착용이 이제는 일상의 풍경이 됐으며 손세정제를 사용하거나 타인과 거리를 유지하는 행동 등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제는 괜찮겠지’하는 바람에도 불구하고 최근 감염자가 다시 늘고 있는 가운데 마트에 장을 보러가거나 친구들을 초대해 뒷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기고, 바닷가나 수영장에 가도 괜찮을지 등 ‘무엇이 더 위험한 행동인지’를 단계별로 구분해 표로 만들었다. 텍사스 의료협회(Texas Medical Association)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위험한 행동을 10, 가장 낮은 행동을 1로 표기했다. <유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