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은 19일(현지시간) 다시 온스당 2,000달러 선을 내줬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1%(42.80달러) 떨어진 1,970.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일주일 만에 온스당 2,000달러 고지를 탈환한 지 불과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를 보였다. 지난 17일 기록한 최근 4개월만에 가장 큰 48.90달러(2.5%↑)의 오름폭을 고스란히 반납한 셈이다.
금값
국제 금값은 19일(현지시간) 다시 온스당 2,000달러 선을 내줬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1%(42.80달러) 떨어진 1,970.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일주일 만에 온스당 2,000달러 고지를 탈환한 지 불과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를 보였다. 지난 17일 기록한 최근 4개월만에 가장 큰 48.90달러(2.5%↑)의 오름폭을 고스란히 반납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