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19,025명·사망자 4,229명
귀넷 19,971·풀턴 20,468·디캡 14,047·캅 13,729
하루 확진 2,440·사망 32명·입원 48명 늘어
<10일 오후 3시>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10일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440명, 사망자가 32명, 입원자는 48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10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4,229명, 누적 확진자가 219,025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사 치사율은 1.93%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20,676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3,767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86만1,962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8%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24만3,257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81,114명, 백인 63,973명, 흑인 55,281명, 기타 15,459명, 아시안 2,733명 등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20,46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19,971명, 디캡 14,047명, 캅13,729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522만4,439명, 누적 사망자는 16만5,904명, 완치자 267만6,444명을 기록했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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