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9만5,435명·사망3,842명
귀넷17,927·풀턴18,224·디캡12,604명
하루 확진2,271명·사망2명·입원60명 늘어
<3일 오후 3시>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3일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271명, 사망자가 2명, 입원자는 60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3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842명, 누적 확진자가 195,435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사 치사율은 1.9%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19,124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3,512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64만6,501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1%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22만9,417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72,138명, 백인 56,760명, 흑인 49,716명, 기타 14,027명, 아시안 2,396명 등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8,2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17,927명, 디캡 12,604명, 캅11,844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483만2,862명, 누적 사망자는 15만8,574명, 완치자 238만9,712명을 기록했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