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78,323명·사망자 3,642명
귀넷16,255·풀턴16,867·디캡11,679·캅10,653
하루 확진 3,373·사망 79·입원 420명 늘어
<29일 오후 3시>
♦누적 확진178,323명·사망3,642명으로 늘어
29일 조지아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어제 보다는 900여명 줄어든 3,373명을 기록했다.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3,373명, 사망자가 79명, 입원자는 420명이 늘어났다. 그러나 검사를 받고 통보를 받는데 거의 2주가 걸려 검사무용론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9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642명, 확진자가178,323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2.04%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17,964명(10,03%)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3,301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51만2,464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8%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21만7,543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64,903명, 백인 51,922명, 흑인 46,025명, 기타 12,937명, 아시안 2,186명 등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6,86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16,255명, 디캡 11,679명, 캅 10,653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29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453만5,916명, 누적 사망자는 15만3,106명, 완치자 221만6,417명을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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