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중국발 씨앗소포 뜯거나 심지마세요"

지역뉴스 | | 2020-07-29 11:11:03

씨앗소포,중국,조지아 농무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정체불명 씨앗 소포에 들어 있어

주 농무부 바로 당국에 신고 당부

 

미국과 중국 양국 간 긴장감이 날로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미국인 1,000여명이 주문하지 않은 씨앗을 중국으로부터 배달 받아 미 농무부가 조사에 나섰다고 CNN 등 주요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농무부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 켄터키ㆍ버지니아ㆍ유타ㆍ워싱턴ㆍ텍사스 등 최소 13개주에서 1,000여명이 중국에서 배달된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았다. 소포 겉면에는 그 내용물이 보석ㆍ장난감 등으로 적혀 있었지만 막상 소포를 개봉하면 그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씨앗이 들어 있었다.

조지아주 농무부 게리 블랙 장관은 2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조지아 여러 주민이 씨앗이 담긴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았다”며 “소포를 받은 주민들은 포장을 뜯거나 씨앗을 심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블랙 장관은 "현재로서는 소포 안에 든 것이 어떠한 종류의 씨앗인지 확실히 알 수 없으니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며 "씨앗의 정체를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며, 일종의 공격용 종자일 수 있으니 곧바로 신고하라”고 발표했다.

농무부는 미국으로 운송되는 식물과 씨앗을 식물 보호 및 검역 프로그램에 의해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미국으로 수입되는 씨앗은 해충 질병이 없는 제품임을 보장하는 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각 주 농업당국은 중국발 소포로 씨앗을 받은 주민은 이를 당국에 신고하고, 씨앗을 땅에 심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일부 주 당국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소포 겉면에 '중국우체국(차이나포스트)'이라고 적혀 있다.

조지아주 농무부는 중국발 씨앗 소포를 받은 자는 조지아 농무부 씨앗연구실(229-386-3145) 혹은 이메일 SeedLab@agr.georgia.gov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앨라배마주는 전화 1-800-877-3835 혹은 이메일 SITC.Mail@aphis.usda.gov로 신고할 수 있다. 조셉 박 기자

"중국발 씨앗소포 뜯거나 심지마세요"
"중국발 씨앗소포 뜯거나 심지마세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태 커뮤니티 전통 공유로 결속 다졌다
아태 커뮤니티 전통 공유로 결속 다졌다

41회 APAC 유니티 갈라 성황한인 커뮤니티 활약 두드러져 조지아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위원회(APAC)가 1일 오후 6시, 둘루스 소재 켄톤 하우스 레스토랑에서 '2026 연

스콧 의원 딸 아빠 장례식장서 출마선언
스콧 의원 딸 아빠 장례식장서 출마선언

마시 스콧 13선거구 연방하원 출마 고 데이비드 스콧 의원의 딸 마시 스콧이 조지아주 제13 선거구 연방하원의원직 승계를 위한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마시 스콧은 지난 토요

"울타리몰서 한국장인 제품 만나보세요"
"울타리몰서 한국장인 제품 만나보세요"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컷 테입장인 제품 직거래…선물로 최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이 오는 8일부터 열흘 동안 조지아주 스와

세금특별환급 시작…총규모 10억달러
세금특별환급 시작…총규모 10억달러

4일부터…부부 합산 최대 500달러 4일부터 주소득세 특별환급이 시작됐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사무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6년 주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따라 일회성 세금 특

부동층 표심, 주지사 경선 향방 가른다
부동층 표심, 주지사 경선 향방 가른다

유권자 3분의 1 지지후보 미정민주∙공화 모두 결선투표 갈 듯 조지아 주지사 선거와 관련 아직도 많은 유권자들이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주지사 선거에서

애틀랜타 주민 주거비 부담에 허리 ‘휘청’
애틀랜타 주민 주거비 부담에 허리 ‘휘청’

3명 중 1명 주거비 30% 넘어귀넷 호텔 →아파트 전환 사업주거비 문제 성공사례로 주목  메트로 애틀랜타 주민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 둘루스에서

정차 스쿨버스 통과 1,000달러 부과 시작
정차 스쿨버스 통과 1,000달러 부과 시작

체로키 교육청, 4일부터  4일부터 체로키 카운티에서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을 통과한 모든 차량에 대해서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앞서 지난 3월 체로키 카운티 교육청은

켐프 “올 선거구 조정 너무 늦었다”
켐프 “올 선거구 조정 너무 늦었다”

특별회기 소집 요구 거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연방하원의원 선거구 변경을 위한 조지아 공화당의 특별회기 소집을 거부했다.조지아 공화당은 지난달 29일 연방대법원이 투표권법(Vo

농협목우촌, H-마트에 삼계탕 첫 수출
농협목우촌, H-마트에 삼계탕 첫 수출

전국 매장서 일제히 판매한국산 닭고기·엄선 원료   한국 농협목우촌은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에 삼계탕을 처음으로 수출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지난달

클라우드 매출에 구글 날고…‘인프라 한계’ 메타는 부진
클라우드 매출에 구글 날고…‘인프라 한계’ 메타는 부진

■ 빅테크 4사 실적 엇갈려알파벳, 풀스택 AI로 가파른 성장1분기 순이익 전년대비 81% 급증아마존·MS 매출 늘었지만 주가 ↓클라우드 수요 대응능력 놓고 의문  인공지능(AI)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