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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루이스 장례식 30일 애틀랜타서 거행

지역뉴스 | | 2020-07-25 14: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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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앨라배마 추모식

27-28일 연방의사당 추모

29-30일 애틀랜타 장례식

 

지난 17일 사망한 민권운동의 아이콘이자 연방하원의원인 고 존 루이스의 장례일정이 결정됐다. 루이스의 장례 일정은 거의 1주일에 걸쳐 그의 출생지인 앨라배마, 그가 활동했던 연방의사당을 거쳐 마지막으로 그의 정치적 고향 애틀랜타에서 거행된다.

루이스의 가족들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요청했다.

루이스 장례식은 매일 주제가 바뀌며 진행된다. 우선 25일 토요일의 주제는 “트로이 출신의 소년”이다. 몽고메리 트로이대 트로잔 아레나에서 중부시간 오전 10시 대중 추모행사가 열린다. 800명 인원제한 때문에 참석자는 미리 티켓을 구해야 한다. 가족들이 추모사를 전하고, 복음가수 도티 피플스가 공연할 예정이다. 같은 장소에서 루이스의 모습을 오전11시부터 오후2시 사이에 뷰잉할 수 있다.

같은 날 저녁 셀마의 A.M.E.교회 브라운 채플에서 추모행사가 열린다. 이곳은 1965년 피의 일요일 투표권 투쟁 시 루이스와 활동가들이 집결했던 곳이다. 채플 바깥에서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추모객들은 루이스를 뷰잉할 수 있다.

26일 일요일의 주제는 “굿 트러블”이며 추모객은 셀마 에드문드 페터스 다리에서 루이스에게 오전 10시에 조문할 수 있다. 이후 루이스의 관은 몽고메리 주청사로 옮겨져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조문객을 받는다. 

27-28일 주제는 “의회의 양심”이다. 27일 오후 2시 연방 의사당 로비에서 사적인 의식이 행해진다. 이후 대중의 뷰잉을 위해 의사당 동쪽 계단에 옮겨져 오후3시부터 10시, 그리고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조문시간을 갖게 된다.

안식할 장소인 애틀랜타에는 수요일에 도착한다. 이날의 주제는 “애틀랜타의 섬기는 지도자”이다. 관은 주청사 로비에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그리고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안치된다. 이 기간 동안 대중들은 그를 조문할 수 있다. 29일 오후 7시 피 베타 시그마 회원들은 특별에배를 개최한다.

30일 장례식 일정은 장소 외에 아직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가족예배는 오전 11시 시작할예정이다. 루이스는 장레식 후 사우스-뷰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루이스의 장례 일정이 여러 지역을 돌며 진행되지만 가족들은 직접참여 보다는 TV 혹은 소셜 미디어 생중계를 이용해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가족들은 추모자들에게 파란색과 자주색 리본을 각자의 집 문 혹은 마당에 걸어달라고 요청했다. 파란색은 그가 속해 사교클럽을, 자주색은 췌장암을 상징한다.  아울러 추모의 글을 남길 사람들은 웹사이트에 올리기를 당부했으며, 소셜 미디어에 해시태그 ‘비러브드커뮤니티,’ ‘휴먼디그니티’ 등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조셉 박 기자

존 루이스 장례식 30일 애틀랜타서 거행
존 루이스 장례식 30일 애틀랜타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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