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55,783명·사망자 2,418명
귀넷 5,089·풀턴 5,069·디캡 4,282·캅 3,522
전날 대비 확진 810명, 사망 43명 늘어
<12일 오후 3시>
♦확진 55,783명·사망 2,418명 기록으로 늘어
조지아주의 확진자수는 연이틀 800이상 증가했으며 사망자 수도 사흘 째 40명대를 기록해, 지난주 대비해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3시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810명, 사망자가 43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12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2,418명, 확진자가 55,783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4.33%를 기록했다. 이는 11일 오후 3시 발표 보다 사망자가 43명, 확진자가 810명 늘어난 것이다. 감염자가 발생한 카운티는 159곳 전체에 이르렀다. 확진자 가운데 9,181명(16.45%)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2,021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69만7,251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8%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11만825건이진행됐다. 조지아주의 검사량 대비 확진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인종별 확진자는 백인 18,479명, 흑인 17,370명, 미상 15,096명, 기타 3,852명, 아시안 870명, 네이티브 아메리칸 61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55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귀넷이 5,089명으로 가장 많았고, 풀턴 5,069명, 디캡 4,282명, 캅 3,522명, 홀 2,727명, 도허티 1,828명, 클레이턴 1,413명, 미상 1,021명, 체로키 1,014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210만3,206명, 누적 사망자는11만6,438명, 완치자 81만9,375명을 기록했다. 김규영 기자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01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