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세계 코로나환자 매일 10만명씩 증가

미국뉴스 | | 2020-06-06 14:14:29

코로나,다시,급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월21일 이후  “다시 급증세”    

중남미·중동·아프리카 중심

미국, 여전히 하루 2만명씩 늘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5일 보도했다.

CNN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 세계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0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4월만 해도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선 적이 하루도 없었는데, 5월 21일 이후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지 않는 날이 닷새뿐이었다는 게 CNN의 설명이다. 

 

한때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했던 중국과 미국,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에서는 신규 확진자 발생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남미와 중동,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다.

리비아, 이라크, 우간다, 모잠비크, 아이티에서는 신규 확진자 규모가 일주일 사이 2배로 증가했고 브라질, 인도, 칠레,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2주 사이 2배로 늘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3일 "몇주 동안 아메리카 대륙에서 보고되는 환자 수가 다른 나라가 집계한 환자보다 많았다"며 특히 중남미 상황을 우려했다.

브라질에서는 4일 하루 동안 3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61만5천명에 육박했다. 이는 미국(약 189만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브라질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는 1천473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3만4천명을 넘어섰다. 미국(약 10만9천명)명, 영국(약 4만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CNN은 한국과 독일, 중국을 코로나19 확산 초기 정점을 넘겼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동제한을 완화한 이후 집단 감염이 발생해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늘어난 것은 그만큼 검사 역량이 확보됐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정확한 감염 규모를 파악할 만큼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CNN은 지적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하루에도 2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지난 2주간 50개 주(州)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8개 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늘었고, 17개 주에서는 크게 변화가 없었고, 15개 주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은 북동부에서 남부, 서부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미국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뉴욕주에서는 5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42명으로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지역사회 감염이 늘고 있는 애리조나에서는 이번 주에만 1천명 이상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고, 텍사스에서는 4일 하루 1천78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일일 최고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