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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금연상담 계속

미국뉴스 | | 2020-06-05 09:09:23

코로나,금연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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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Q 한인금연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도 한인들에 대한 금연 상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면서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면역 향상과 감염 예방을 위해 금연을 권고했다.

담배에는 7,000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이 있으며 그중 70가지는 암을 유발하고, 흡연은 호흡기 감염 위험을 두 배로 증가시키며, 코로나19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도 2.4배나 높은 것으로 연구됐다고 한인금연센터는 밝혔다.

ASQ 한인금연센터는 흡연자에게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와 응원, 흡연 욕구 조절 방법에 대한 정보 등으로 금연 성공을 지원하며, 자격요건에 따라 2주치 니코틴 패치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인금연센터는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를 끊는 것이 면역 체계를 향상하는 좋은 방법이라며, ‘금연 상담을 이용하거나 또는 FDA에서 승인한 금연 보조약품 사용과 상담을 병행했을 때 금연 성공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무료 금연 상담 서비스를 원한다면 ASQ 한인금연센터 (800)556-5564로 전화하거나 www.asq-korean.org 웹사이트를 통해 간단히 등록하면 된다. ASQ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서부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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