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4월 실업률, 실업수당 신청 사상 최대

지역뉴스 | | 2020-05-21 11:11:50

코로나,조지아,실업수당,실업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4월만 135만3,921건 달해  

최근 4년 합산한 건수 능가

 

조지아 노동부가 21일 발표한 4월 노동 통계에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35만3,921건, 실업률의 월별 증가 폭이 11.9%를 기록해 사상 최대라고 밝혔다. 

마크 버틀러 조지아 노동부 장관은 “2010년 12월에 발생했던 종전 최고치인 10.6%를 상회하는 기록상 가장 높은 실업률”이며 “높은 실업률의 원인은 이전에 발생했던 기록과는 다르며, 조지아주가 빨리 회복해 최저치로 돌아가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노동부는 조지아의 4월 실업률이 작년 동월 대비 7.3%가 증가했고, 1년 전만 해도 3.6%대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4월 노동자 수는 한 달 동안 62만4,126명 감소해, 전체 노동자 수는 429만3,628명으로 8년 반 만에 가장 적었다고 설명했다.

노동인구는 28만1,525명이 줄어 총 487만5,448명으로 4년간 노동인구가 가장 적었으며 노동인구의 참여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4월 대비 20만9,140명이 줄었다. 또한 조지아 주의 일자리는 한 달 동안 약 49만2,100개가 감소해 6년 만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에만 104만1,401건(333%)이 증가해 총 135만3,921건에 달했다. 작년 동월 대비 133만2,941(6353%)가 증가했다. 올 4월 기록은 최근 4년 2019년 29만1,962명, 2018년 31만494명, 2017년 32만5,597명, 2016년 37만2,132명을 합산한 실업수당 신청보다 많았다.

 

한편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244만명 이상이 실업수당을 청구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기간 동안 약 3,900만명의 사람들이 직장을 잃었고 실업수당을 신청했다. 4월 동안 미 전역의 2천만 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사라졌고, 실업률은 14.7%에 달해 대공황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지난 17일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실업률이 5월 또는 6월, 20%에서 25%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규영 수습기자

 

조지아 4월 실업률, 실업수당 신청 사상 최대
조지아 노동부가 21일 발표한 4월 노동 통계에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실업률의 월별 증가 폭이 사상 최대라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귀넷 경찰, 두 여성 검거 기소훔친 강아지 SNS 올렸다 발각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주인의 차를 빠져나온 반려견을 가로챈 일당이 소셜 미디어(SNS)에 올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주 농무부, 먹지 말고 즉시 폐기 권고 조지아주 북부 블레어스빌의 한 유명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치킨 샐러드 제품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보건 당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최고온도 86도까지 상승 금요일인 10일 애틀랜타를 비롯한 북부 조지아 전역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 건조로 인한 화재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주민들의 각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16일 사우스이스트 트레일 개통 애틀랜타의 상징인 벨트라인(Beltline) 22마일 루프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애틀랜타 시 당국과 벨트라인 운영진은 오는 4월 16일, 과거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중국, 치졸한 '한한령' 10년째 고수외국 문화가 자국 청년 영향 우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3년 이상의 공백기를 깨고 무대로 복귀하며 12개월간의 월드 투어에 나섰지만,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미 동남부 전진기지 수행기관 모집상설 전시장 운영, 바이어 발굴·매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을 돕기 위해 미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마그놀리아 항공 아카데미신규 통합과정 교육생 모집  귀넷 소재 항공학교가 차세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귀넷 카운티 브리스코 필드 공항에 위치한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